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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공부

좋은 신앙 생활을 하는 법, 신도로서 하면 좋은 것

by one_soul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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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앙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정리해 보았다.
그다지 내가 실천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은 정리해본다
그러면 혹시라도 나중에 내가 하지 않을까 해서 말이다


기도


기도의 양


기도는 많이 할 수록 좋다고 한다. 기도를 많이 하면 그만큼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기도의 양이 쌓이고 기도 실력이 늘어가면 좋은일도 많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남을 도와주는 법도 잘 알게 될 것이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한다. 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릴때는 마음을 깨끗이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조심하고 긴장하고 하라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화하듯이 정중하고 그러나 편안하게.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게 하듯 기도하면 된다.

 

 

기도는 자주할 수록 좋다

위에 기도의 양이 많을 수록 좋다고 했는데, 기도를 자주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꼭 기도를 하고 자기전에도 기도를 하길 바란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도 기도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도라고 해서 꼭 눈감고 경건하게 드리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다. 그냥 눈감거나 심지어 눈을 뜨고서도 하나님에게 '이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같은 기도를 하면 좋다. 하나님께서는 늘 나를 지켜보고 계시고 내 기도를 들을 준비가 되어계신다.

 

 

기도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기도한다

다니엘은 기도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매일마다 그 시간에는 반드시 기도를 했다고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히 했다고 한다. 이처럼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하는것은 매우 좋다고 한다. 바쁜 현대인인 사람은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잠들기 전 10분 정도 같이 꼭 기도를 위한 시간을 내도록 한다. 혹은 반대ㄹ로  



예배

예배를 드릴때는 될 수 있다면 예배 10분전에 미리 가서 앉아있는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 경건한 마음의 상태가 되도록 한다. 

 

그 후, 예배를 드릴때는 진정어린 마음으로 설교를 듣고 필요하다면 수첩을 가지고 가서 설교 내용을 노트하도록 한다. 그리고 노트는 나중에 필요할때 다시 들쳐보고 참고를 할 수도 있다. 


찬양할때도 즐기듯이 한다. 재밌게 하는게 좋다. 억지로 하기보다는 편안히 되는대로 부르도록 한다. 억지로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예배가 끝나고 난 뒤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해도 좋다. 교회에서 성도간의 교류는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예배가 끝났다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남아서 다른 성도들과 차라도 한잔 마시는게 좋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면 반드시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릴 필요는 없으나, 언제나 가능성은 열려있음을 알고있는게 좋다.


성경읽기

기도하는것도 좋지만 성경읽기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읽기 외에도 필사도 좋은 선택이다. 

성경 읽기도 기도하기전 자기전 5분 정도 하는것을 추천한다. 혹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에 성경을 핸드폰 앱으로 읽을 수가 있다. Youversion이라는 앱을 추천한다. 영어 성경도 지원되니 영어 공부를 하시는 분은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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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 100% 무료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 어디서나 YouVersion 성경앱을 통해서 읽으실 수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친구들과 나누거나, 하이라이트나 책갈피로 갈무리 하실 수 있으며, 묵상 계획을 통해서 말씀을 매일

www.bible.com

 

성경 노트

성경 노트를 만들어보는것도 추천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구절을 옮겨 적거나, 중요한 말씀들, 잊지 말아야 하는 말씀들을 적어놓도록 한다. 요즘 유명한 다꾸를 하는것 처럼 꾸미기를 해도 좋다. 노트를 적어 친구들과 돌려볼수도 있고 나만이 간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성경을 옮겨 적는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상을 적는것도 좋다. 

 

 

기독교 블로그 하기

글쓴이도 시작했지만, 기독교 블로그를 시작하니까 좀 더 성경에 관심이 생기고, 신앙생활에도 관심이 생긴 것 같다. 요즘은 SNS가 범람하는데 이런 건전한 기독교 블로그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의 장점은 인터넷의 수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읽는 다는 것과, 또한 댓글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에 맞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조언도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다. 장점이 많은 것 같으니 시작해보기를 추천한다. 블로그 만드는 법은 매우 쉽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료이다.

 

 

QT하기

위의 youversion 앱에서는 '묵상'이라는 것을 제공한다. QT와 비슷하다. QT를 제공하는 책은 많다. 어떤 교회에서는 나누어주거나 1000원 정도란 싼 가격에 팔기도 한다. 일반 서점에서는 3000-5000원 사이 정도대에 팔고 있다. 서점에 직접 가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보통 하루 분량을 주는데 매일 하면 좋다. 더 풍성한 감성과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봉사활동

기독교인은 사역을 많이 할 수록 좋다. 좋은 일, 사회에 이바지 하는일. 내가 신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나만의 재능이나 노하우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돕는데 이용하고 그것을 하나님을 높이는데 쓸 수 있다. 물론 교회에서 나온 자원봉사라는것을 알리라는것은 아니다. 선한일은 왼손이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처럼 남들에게 알리면서 하는게 아니다. 다만 우리는 봉사를 하고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했음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봉사는 우리의 마음을 씻어내 주고 기쁘게 해준다. 남을 돕는것은 정말 숭고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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