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말하는것보다 하나님을 듣자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에게 이젠 말하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하나님의 음성같은것은 저에게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으로 분명 답이 올거라는 생각을 하고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예를들어 TV에서 우연히 누가 '남을 도와라'라는 말을 한다면

그게 저보고 하신 말씀이라고 여긴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저는 TV를 잘 안보지만, 책을 읽으려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왠지 하나님이 '이건 중요하다'라고 하시는 것 같으면

그것을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 중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분이 계신다면

저와 함께, 평상시 들리는 소리, 혹은 오는 메세지들을

하나님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누가 '넌 나빠'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그게 하나님이 말씀하신거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사람들이 듣기 힘든 말을 하면 넘겨듣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좋은 말들을 우리에게 예비해두었음을 믿고

걸러가면서 듣도록 합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날카롭게 말씀하실 준비도 되어계시고

만약 무언가 잘못된것이 있다면 톡 쏘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든 마음에 새겨놓을것은

하나님은 선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예비하신다는 것!

나쁜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연단을 위한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