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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10

전도서 9장 1-4절 전도서 9장 1-4절 나는 이 모든 것을 마음 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서 내가 깨달은 것은, 의로운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 그들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 모두가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깨끗한 사람이나 더러운 사람이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나 드리지 않는 사람이나, 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죄인보다 나을 것이 없고, 맹세한 사람이라고 해서 맹세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 모두가 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잘못된 일 가운데 하나다. 더욱이, 사.. 2023. 8. 27.
기독교 세상의 불합리, 즐겁게 산다는 것 전도서 8:14-15 이 세상에서 헛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악한 사람이 받아야 할 벌을 의인이 받는가 하면, 의인이 받아야 할 보상을 악인이 받는다. 이것을 보고, 나 어찌 헛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는 생을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 사람에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야 이 세상에서 일하면서, 하나님께 허락받은 한평생을 사는 동안에, 언제나 기쁨이 사람과 함께 있을 것이다. 전도서 8:14‭-‬15 RNKSV 전도서를 읽으면서 전도서의 저자는, 악한사람이 보상을 받고 선한 의인이 벌을 받는 형태를 목격하고 헛되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도자는 생을 즐기라고 권한다. 편안하게 생을 즐김으로서 기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선하게 사는 것은 .. 2023. 6. 28.
평화- 성령 안에서의 삶 7일째 여러분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가장 깊어지게 되었던 날들은 햇빛 비치고 평안하며 풍족했던 날이었던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역경의 날, 고된 날, 갑작스럽게 놀란 날, 이 세상의 성막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날, 그런 날에 "가라"라는 강렬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 죽음, 질병, 사별과 같이 자연의 세계에서 오는 큰 재앙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람을 깨우치게 할 것이며, 그 사람은 다시는 이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항상 평온하고 안전한 장소에 있다면 "어둠의 보물"을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온갖 부정함에도, 세상일에 온갖 성급함과 관심이 있어도, 그리고 우리의 모든 논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우리의 평화를 뒤흔드실 것입니다. 묵상 질문: 고난은 평화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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