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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rsion 묵상56

240427 QT 역사 속의 하나님 문명이나 시대는 하나님이 이상하리 만큼 무심하게 쓰레기 더미에 던져놓은 것 같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 나타나게 됩니다. 한 시대의 기록에 있어 놀라운 점은 각 시대가 명백한 재앙으로 인해 종결된다는 점입니다. 성자는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알고, 재앙은 하늘 아버지의 발끝의 먼지에 불과하기에 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자는 이런 재앙의 발생은 단지 부수적인 것이며, 더 큰 평안과 정제된 모습이 불변의 결과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입니다.우리가 평강으로 갈 수 있는 한 가지 길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살펴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며,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또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우리, 또는 우리가 .. 2024. 4. 27.
240420 오늘의 QT : 참된 평화 거듭난 사람은 평화를 경험하지만, 이 평화는 전쟁 한가운데서 얻어지는 평화입니다. 악함은 더는 우위에 있지 않지만, 여전히 존재하며 거듭난 사람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환희에 가득 차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우울함에 빠지기도 하는 등, 이런 경험이 유동적이라는 것을 거듭난 이는 지각하게 됩니다. 영원한 지속도 없으며, 완벽한 영적 승리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험 자체가 완전한 구원의 경험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스도의 속죄 가운데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은 예수께서 도마에게 해주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여행할 때 두고 떠나는 길이 아니며,.. 2024. 4. 20.
오늘의 QT 인간은 하나님 앞에 온전할 수 있을까 우리 마음에 투영된 평화는 우리가 주님과 바른 관계에 있다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님께 우리 마음을 향하도록 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상태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벗어나 있다면 우리 마음은 우리 자신에게만 향해 있을 뿐 다른 곳으로 방향을 틀 수 없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인해 마음이 고통스럽고 갈등되십니까? 믿음의 돌덩이들을 수없이 헤집고 난 후에도 여전히 마음에 평화와 기쁨, 안식을 발견하지 못한 채 황폐한 상태이십니까? 그렇다면 눈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을 받으십시오. 위에 좌정하시며 전쟁과 고통, 온갖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주님께서는 평안 가운데 다스리고 계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는..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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