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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QT 나는 걱정덩어리 하나님께 우리는 마치 하찮은 걱정과 불안 그리고 상상으로 만든 당혹스러움을 가진 모기떼처럼 비춰질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우리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주시려 했던 하나님과 함께하는 근본적인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 안에서 은밀한 쉼을 가능케 합니다. 주님 안에서는 과거로부터의, 미래를 위한 그리고 오늘을 위한 안전함이 있습니다. 그 진실은 하나님께서 늘 소유하셨던 흔들림 없는 평안을 주셨습니다.공동체는 하나님의 도시를 구축하고자 하는 인간의 시도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하나님이 충분한 시간을 주시기만 하면, 거룩한 도시, 공동체 그리고 지구의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길이 유일한 길임을 인간이 깨달을 때까지 충분.. 2024. 5. 7.
240503 QT 시련을 보내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늘로부터 거듭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손에서 자라감에 따라 우리는 일상에서 근심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이신 평화를 소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천국의 처소에 앉아 있습니다. 일에 임하는 예전 방식과 호들갑 떨며 성내는 우리의 태도는 죽었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타난 그 평화가 드러나게 됩니다.하나님께서 천국의 처소로 우리를 올려주시면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속성을 전해주십니다. 주님의 요동치 않는 평안, 그분의 흔들림 없고 지치지 않는 권능, 그리고 그분의 헤아릴 수 없이 맑은 순결한 성품이 바로 신성.. 2024. 5. 3.
240427 QT 역사 속의 하나님 문명이나 시대는 하나님이 이상하리 만큼 무심하게 쓰레기 더미에 던져놓은 것 같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 나타나게 됩니다. 한 시대의 기록에 있어 놀라운 점은 각 시대가 명백한 재앙으로 인해 종결된다는 점입니다. 성자는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알고, 재앙은 하늘 아버지의 발끝의 먼지에 불과하기에 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자는 이런 재앙의 발생은 단지 부수적인 것이며, 더 큰 평안과 정제된 모습이 불변의 결과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입니다.우리가 평강으로 갈 수 있는 한 가지 길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살펴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며,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또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우리, 또는 우리가 ..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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