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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QT 평안과 고요함 그리스도의 평안은 곧 예수님의 본성이며, 그 평안의 역사는 우리 주님께서 이 땅 위에 사시던 삶에서 잘 드러납니다. 진정한 거룩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면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깃들어 있고, 외면에 하나님의 요새가 있으며, 내가 하는 모든 일, 곧 내 책임이 따르는 일들을 하나님의 평화가 다스리도록 허락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네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우리가 평화의 하나님께 치유하여야 할 것 중 하나는 우리 스스로 하려는 고집스러운 몸부림입니다.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평안하게 했나요, 아니면 아직도 아우성치며 투쟁하고 있나요? 여전히 본인만의 신념에 차서 고집을 부리고 있나요? 아니면 당신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나요?묵상 질문: 평안함이 내 마음을 다스리게.. 2024. 5. 16.
240513 QT 세상에 시달리는것 성경에서 사탄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죄의식이 없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악 그 자체이기 때문이죠. 인간은 자신의 악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인간이 그릇된 행동을 저지르는 이유는 악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내재하여 있는 도덕적 교활함은 우리 자신을 책망해야 함을 분명히 알면서도 사탄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우리 안에 있는 사악함이 죄의 진짜 원인입니다.겉으로 드러나는 죄악에 빠지게 되면, 성령님은 물론 사탄도 매우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말이죠. 인간이 뻔히 드러나는 죄를 저질러 그들의 인생이 엎어지면, 다른 통치자, 즉 자신들을 해방해줄 구세주를 찾을 거라는 사실을 사탄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 2024. 5. 14.
240512 QT 세상의 불평등 우리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죽어가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설교하지만, 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우리가 전하는 거듭남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이들은 세상의 쾌락으로 불행을 없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죄를 깨닫는 사람들에게만 복음은 매력적입니다.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죄의 확신에 구겨지는 것 외에, 인간은 자신을 완벽하게 행복하고 평화롭게 유지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확신은 성령님이 들어오시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은 곧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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