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재밌는 꿈을 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 물 안으로 잠수하는 건 정말 재미있었어요 . 그렇게 깊은데까지 잠수해보는건 태어나서 처음이었죠. 비록 꿈이었지만 정말 재밌네요.
하나님, 요즘 하나님이랑 조금 가까워 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어쩌면 제가 너무 강퍅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다가오지 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의 저는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신다고 저를 특별히 여겨주신다고 생각하고는 멋대로 행동하고 했는데
어느날부터 하나님이 저를 돌봐주지 않으시고 계속 깨어지면서 저는 하나님과 멀어졌었죠
저는 하나님에게 계속 기도했었어요.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그래도 하나님은 응답이 없으셨죠
그러다 어느날 저는 희망을 버리기로 했어요. 왠지 하나님께서 희망을 버리라고 하시는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저는 희망을 버리기로 마음먹었죠. 세상적인 욕심을 모두 내렿놓겠다구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뭔가 돌아서서 저를 돌봐주시기 시작했다는 기분이 들어요. 좋은 생각도 많이 나고, 꿈도 재밌는 꿈을 꾸고요.
저는 그동안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그것이 하나님이 저를 인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괜찮은것 같아요
악인은 제가 하는대로 내버려두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단련하신다고 하잖아요
하나님의 시간으로 보면 10년은 아무시간도 아닌지도 몰라요
아브라함도 100살에 아이를 낳았으니까요
이젠 소소한 행복들의 소중함을 깨닳았고, 제가 가진것들에 감사할 줄 알고, 하나님의 가르침도 정말 감사한 것인 줄을 이제 알겠습니다.
세상적인 것들은 , 가족과 친구 그리고 하나님과 비교하면 다 부차적인 것들이란것들도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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