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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 성령 안에서의 삶 2일 우리는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 종종 이야기합니다. 우리 중에 우리 상황을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배를 조종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두개의 배는 조종사의 능력에 따라 같은 기류 속에서도 반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배를 암초에 닿게 한 조종사는 기류가 암초로 향하고 있었고 본인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배를 선착장에 닿게 한 조종사는 같은 기류 속에 있었지만 어떻게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배가 나가게 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의 능력은 혼동스러운 평범한 삶속에서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항해할 수 있게 하십니다. 오 주님, 당신께, 오직 당신께 돌아섭니다. 주님의.. 2022. 2. 27.
코로나 사망자를 위한 기도 높으신 하나님, 오늘 하루를 받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분들이 계십니다. 삶은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흘러가지만 지상에서 볼때엔 우리 인간으로서는 그 계획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 코로나가 현재 많이 퍼지고 있는데, 중증도는 낮으나 그중에서도 위중증으로 가신 분들이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위중증이 되면 많이 아프다던데 그분들이 부디 돌아가시기까지 고통을 잘 이겨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가족을 잃는 슬픔은 매우 크다고 알고있고 저 또한 경험을 했지요. 텅빈 곳에서 피가 철철나는 기분을요. 하나님께서 불러가신 영혼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가득한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영.. 2022. 2. 27.
우크라이나 사상자를 위한 기도 하나님,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하나님, 공의로우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살아있는 자의, 악한자의 행보는 내버려 두시지만 선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따르는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먼저,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호흡으로 이땅에서 살아 움직이며 생활하다 온전한 죽음을 맞이해야할 그들이 무력에 의한 파괴적인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생전엔 이 세상의 환경에 영향을 받았으나, 생을 마감한 후엔 온전히 하나님께로 귀속되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거두어 주신단것을 배워 알고있습니다. 이승에서는 우리가 그들을 구해주지 못했지만, 하나님께로 돌아간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슬픔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가족들과 헤어진 고통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그 다음..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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