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5 판넨베르크 조직 신학 - 신학 “신학”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단어의 플라톤적 어원은 시인들의 말과 노래를 통해 신성을 통고하는 로고스를 뜻했으며, 신성에 대한 철학자들의 반성적 연구와 같은 어떤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론적 철학의 세 분과들 중 하나를 “신학적”이라고 명명했고 나중에 그것을 이른바 “형이상학”이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그 분과는 모든 존재라의 원리로서의 신성, 곧 모든 타자를 포괄하고 그것의 근거가 되는 원리로서의 신성을 대상으로 갖기 때문이었다. 신학자는 신의 영감을 받아 신적 진리를 선포하는 자이며, 신학은 바로 그 선포다. 하나님 자신에 의해, 즉 계시를 통해 하나님 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신학의 개념 그 자체에 속하는 근본조건이다. 이와 다른 어떤 방법은 하나님 인식의 가능.. 2024. 1. 11. 폐지 줍는 노인분들을 위한 기도 안녕하세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초겨울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며칠전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서 엄청 추웠던 적이 있었어요. 가볍게 옷을 입고 나갔다가 깜짝 놀랐죠. 벌써 이렇게 영하로 내려간단말인가? 이번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나?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앞 슈퍼옆에 상자를 가득 쌓아둔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상자들을 줍고 계셨습니다. 아직 진짜 겨울이 오지는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 날씨 속에서 늙으신 할아버지가 그렇게 힘들게 일을 하고 계시는게 가슴이 조금 아팠습니다. 하나님, 그분들을 위해서 알아보고 기도를 드려 보고자 합니다. 찾아보니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액은 2010년대 말 1인가구 월 50만원으로 간신히 쪽방촌 생활이 가능한 정도.. 2024. 1. 8. 이재명 의원을 위한 기도 저는 정치적으로 중립이지만, 솔직히 윤석열 대통령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일화들이 모여서 비호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대통령입니다. 몇가지 좋아보이는 정책들이 실현이 된 것도 있지만, 안좋은것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윤석열 대통령은 뭔가 애초에 '신경도 쓰지 않'거나, 아니면 포기를 한 사람 같아요. 그리고 너무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 것들. 말 뿐인 진심. 그런것들을 저는 혐오합니다. 성경에서도 나오죠. 윤석열 대통령이 적그리스도라고 하기에는 걸맞지 않지만(수준이 안되지만) 멸망의 가증한 것. 그런 '가증한것'을 저는 혐오해요.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것은 가증한 일이에요. 저는 한편 그렇다고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재명 .. 2024. 1. 4.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