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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rsion 묵상

하나님과의 대화

by one_soul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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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 삶으로 들어오실 준비를 마치셨을 때 그분의 계시는 수일 내에 심지어 순식간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전에 전혀 알지 못했던 믿음과 실천의 장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 삶에서 경험한 영적 각성에 대한 간증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도록 부름 받는다고 들었을 때 시작됐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성령에 대해 읽은 적이 있고, 그분의 은사를 적게라도 경험 적이 있으며 그분의 임재를 기뻐했고 결실을 맺기도 했지만,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제가 성령 속에서 삶의 관계적 부분을 놓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의 함께하는 주님으로서 성령을 간절히 알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어린 세 아이의 엄마가 방해 받지 않고 주님을 더 깊이 알 시간과 기력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결국 저는 공부할 교재와 의자, 새 책상을 창고 구석에 가져다 놓고 새벽 4시반에 알람을 맞췄습니다. 네, 4시반 말입니다! 저는 영적으로 허기져 있었습니다.

알람 소리가 일어날 시간이 됐음을 알릴 때, 저는 이불을 걷어찰 수 있을 때까지 제 탐구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에게 엄중한 정신적 설교를 했습니다. 음침한 창고는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모기가 문 자국으로 온 몸이 뒤덮이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 눈은 너무나 흐릿해서 거의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오긴 왔지만 다음은? 무엇보다도 어떻게 주님의 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자연스럽게 저는 찬양하고 큰 소리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깨어있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지만 몇 달이 지난 후에는 기쁨에 빠졌습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과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 성령께 의지하고 그분이 드러내신 것에 대해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성경은 저를 인도하기 위해 성령과 함께 재미있어졌습니다. 기도는 담대함을 얻었고 주님은 제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초반의 어려움으로 저는 거의 목표를 포기할 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분과 함께 나아가고 스스로 그분을 알기 위해 성령의 강하고 끈질긴 부름에 순종했을 때, 그분은 그분을 인격체로 사랑하는 법을 제게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우리가 성령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위해 창조됐다는 것을 경험으로 압니다. 그분은 모든 대화식 기도를 시작해 주십니다.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KRV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26 KRV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요한복음 16:7‭-‬15 KRV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22 KRV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13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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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기도에 응답받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하나님에게 다가가길 선택하는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한편 끊임없이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고 한다. 죽음에 이를것 같은 고통에 있는 와중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보고 계시고 우리가 이겨내기를 바라시고 있다 고한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면서 왜 사람을 도우시지 않는걸까.
왜 세상이 타락하도록 내버려 두고 계신가. 그리고 그 타락한 세상에서 왜 사람들은 고통받는것을 그냥 내버려 두시는건가.
왜 우리는 고통속에서 하나님께 기대야만 하는가.
이건 창조주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렇게 적응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될수도 있다.
어디선가 읽었는데, 하나님은 처음에 세상을 창조할때 모든것을 완벽하게 창조했다고 한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했던 것이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그 완벽한 세상에 사탄의 교만이 싹텄다. 이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완벽해야할 세상에 교만이 싹이 튼 것이다. 죄가 싹튼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타락천사들은 지하로 쫒겨나게되었고, 한편 그 와중 하나님은 인간을 또 창조하셨다고 한다. 인간들은 모든 동물들보다는 뛰어나지만 천사에 비해서 모자람이 많다. 하나님은 왜 그렇게 창조하셨던 걸까. 그리고 왜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지상으로 쫒아냈으며 이런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살게 하셨을까. 왜 부족하게 하는가.
이것도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고통'은 사람을 성숙시킨다고 한다. 만약 모든게 완벽하면 사람은 거기서 더 이상 자라는것을 멈춘다고 한다. 그러니 고통스러운 세상속에서 사람들은 성장하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고통 와중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은 더더욱 덕을 쌓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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