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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죄책감에 대해서 그냥 개인적인 글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죄책감을 더 느끼는가? 사실, 기독교인은 이렇게 배운다 "하나님은 늘 나를 주시하고 계시며, 나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다." 나는 죄책감이 많은 아이였다. 어린 마음에서는 거짓말을 하고, 나보다 약한 애들을 괴롭히고 , 교활한 말로 이득을 보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죄책감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멈추기가 힘들었다. 나는 약은 아이였기 때문에 이득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늘 상 하나님에게 기도했다. 나를 용서해달라고. 다시는 거짓말하지 않을테니 용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성경도 썼다. 하루에 나쁜 짓 한것을 세어서 그 수만큼 성경의 한 구절을 썼다. 그렇게 쓴게 평균 10구절은 되는 것 같았다. 그렇게 몇구절 쓰고 나면 다음날에는 마음이 편했다. 뭔가 용.. 2024. 5. 26.
240525 QT 기도는 대화다 Talking With God In Prayer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십니다.기도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여준 사랑과 돌보심에 대해 감사 드리세요. 하나님께서 매일 여러분과 같이 대화 하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보여 달라고 요청하세요.활동싱크대에 작은 잔 몇 개를 세우세요. 하나 씩 물로 채워보세요. 여러분의 집에 있는 모든 그릇을 채운다고 해도 여전히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온다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세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여러분에 대한 갈망도 끝이 없습니다.묵상하나님은 언제 어느 때고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마치 수도 꼭지를 열기만 하면 다른 잔을 물로 채울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도 기도로 하나님께 다가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30:18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 2024. 5. 25.
240524 QT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아무리 생각을 달리 해도 나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라고 말하는 당신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어느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평소 때처럼 어느날 기독교 서점에 들렀다. 거기서 우연히 친구인 미국인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투덜대며 “도대체 남미에서는 책을 못 사겠단 말이야. 미국보다 50%나 더 비싸니, 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말이 계기가 되어 1986년 어느 날 부에노스아이레스 부근에 서점을 개업하였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목적이었는데, 목적을 이루기는커녕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 닥쳐왔다. 아르헨티나의 기독교 인구는 극소수였고, 더군다나 비싼 가격에 외국도서를 손쉽게 그것도 정기적으로 구입할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는 당시 “주..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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