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도 pray131 4.10 총선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드디어 내일은 총선 투표일입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흐르네요. 100일 후 총선이라는 뉴스를 엊그제 본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나서 이렇게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니 말이에요. 하나님, 그런데 사실 저는 누구에게 투표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는 사실 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그 반대편 야당에게 투표를 할 것 같기는 해요. 어떤 사람이 믿을만하고, 훌륭한가를 보기 보다는, 그 사람의 정당을 보고 투표하라고 유시민이라는 아저씨가 말했다고 해요. 뽑은 사람이 정책을 추진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정당의 힘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정책이 결정되기 때문에 개인보다는 정당을 밀어주어야 한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진짜로 유능한 개인이 뽑히지 않는 이상은 정당의 색에 따라서 결.. 2024. 4. 9. 북한 전쟁 도발을 위한 기도 하나님, 최근에 북한이 우리나라를 주적국가로 간주한다고 발표했던것 같습니다. 평화 통일은 불가능하다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 것 같은데요. 어떤 사람들은, 총선이 다가와서 북한이 그렇게 강하게 나오는것 같다고도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혹은 언론이 북한의 도발을 일부러 부각시킨다고도 하고요. 일단 북한의 말만 따르자면, 저에게 현실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다행히 전쟁을 먼저 시작하지는 않을거라고 했고, 어떤 큰 사건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혹은 뭔가 조작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전쟁이 일어나기까지야 할까?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남한측도 큰 피해를 보지만 북한도 큰 피해를 볼텐데 이제껏 쌓아올린것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전쟁같은것을 설마 하겠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역시, 세.. 2024. 3. 19. 의사 파업을 위한 기도 하나님, 한창 의사분들이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증가에 대한 파업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시사문제에 대해서 좀 잘 알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읽은 글에 따르면 의사들이 잘못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로 저는 의사들의 말도 읽어보았는데요, 근데 읽어봐도 둘 다 자기들만의 근거만을 제시하는 것 같았어요. 서로가 서로가 틀렸음을 완벽하게 쳐내질 못하는거죠. 미래 예측을 100퍼센트 하기란 부족해서일 것 같아요. 정부측은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하고, 의사들은 의사들이 더 필요하지 않다고 하고... 서로가 서로의 반박이 틀렸다고 하는데, 그 근거들이 다 못미더운것 같아요. 마치 자기들의 목적에 맞게 근거를 끼워 맞추는 느낌도 들고요. 제 생각에 이러한 논의에.. 2024. 2. 27. 이전 1 2 3 4 5 6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