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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pray131

추위에 떠는 자들에 대한 기도 벌써 2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두번째 주에 올라탔습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위는 사람들을 오그라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 가난한 사람들은 보일러도 못키고 전기장판에 의존하여 살아간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가 아직까지도 생활의 기본권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게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랍니다. 하나님, 추위가 강하지 않게 해주세요. 어쩌면 이런게 더 나으려나요. 하루정도 아주 춥고, 비교적 따스한 겨울이 며칠이상 지속되는거요. 하루만 아주 춥고, 나머지는 비교적 따스한. 그런식의 날씨 패턴이라면 좀더 나으려나요. 어휴 , 어제는 얼마나 춥던지.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걱정되었어요. 춥게 일하고, 지내는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방법.. 2022. 2. 8.
코로나 기도 2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상에 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치명적으로 위험한 병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분명 우리에게 힘든 바이러스임은 분명합니다. 한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2만명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최근 명절이 겹쳐서 훨씬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오미크론이 확실히 전파력이 강하긴 한가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주로 모여서 하는일들이 대화이고 식사이다보니 , 마스크를 벗을때가 많은데 그래서 걸리는거겠지요. 다들 조심하는데도 걸리는것일거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하나님, 기도의 주점은 이미 걸린 사람들에게 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다행히 중증도로 가는 환자가 적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것이 걱정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해.. 2022. 2. 7.
왕따, 따돌림, 학교 폭력을 위한 기도 한창 순수해야할 어린 아이들에게서도 왕따, 따돌림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원래 무리지어서 살아가고 서로 도우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몇몇 아이들은 자신을 뽐내기 위해, 혹은 그저 재밌다는 이유로 자신보다 약해보이거나 겉도는 아이들을 점찍어 괴롭히고 폭력까지 행하는 일이 있습니다. 일관된 무시, 경멸, 멸시 등등. 똑같은 아이들인데도 자신이 다른 아이보다 더 나은양, 더 특별한 양 행동합니다. 그것은 인격을 짓밟는 것이며 인간적인 존엄을 짓밟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들어가 하나님께서 평안과 위로를 주시고 아이에게 지혜를 주셔서 자신이 당하는 일들을 부모에게 말하거나 선생님 같은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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