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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두번째 주에 올라탔습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위는 사람들을 오그라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 가난한 사람들은 보일러도 못키고 전기장판에 의존하여 살아간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가 아직까지도 생활의 기본권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게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랍니다. 하나님, 추위가 강하지 않게 해주세요. 어쩌면 이런게 더 나으려나요. 하루정도 아주 춥고, 비교적 따스한 겨울이 며칠이상 지속되는거요. 하루만 아주 춥고, 나머지는 비교적 따스한. 그런식의 날씨 패턴이라면 좀더 나으려나요.
어휴 , 어제는 얼마나 춥던지.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걱정되었어요. 춥게 일하고, 지내는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들에게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해 주세요. 그러면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 질지도 모르죠. 그리고 교회에서 나서서 추운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생필품도 지원하는데요. 그런 교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교회가 앞서서 나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아무리 추워도 마음이 얼어붙지는 않게 해주시고, 건강도 튼튼해져서 감기나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건 추가 기도인데, 새들이나 떠돌이 고양이, 유기견 등등 추위속에서 잘 지내게 하나님께서 먹이고 돌봐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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