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때가 악하여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두려울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저희 인간은 먹을것, 입을것, 살곳이 있어야 만족하고 마음을 편히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만족되고 나면 더 높은 것을 바라보게 되어있지요.
그러다보니 욕심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히 저희가 이기지 못할 시험은 내리시지 않는다고 성경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시험을 받는 이유는 저희 속에 있는 악으로 인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악이란, 분노, 욕심, 음욕 등등 다양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저희의 마음은 악함으로 반, 선함으로 반으로 차 있는데, 악함을 없앨 수 없기에 항상 시험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한사람은 좀 더 쉽게 시험을 이겨내는 반면 악한 사람은 더 강하게 시험을 받는것이지요.
사람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할때, 사람은 평안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둡고 고되어도, 마음이 강하면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세간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은 훌륭한 성취를 한 분들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노력은 타인의 성취와 비교 불가하며, 그들의 고난은 분명 다른 무언가를 위해 쓰여질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내리신데에는 다 이유가 있기 떄문이지요.
하나님, 제가 욕심과 욕망으로 인해 흔들릴때에, 그들을 생각하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 살이가 싫어지고, 제 목숨이 하찮게 여져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지으신 좋은 것들이 저의 마음속에서 떠오르게 하여주시고, 그것들을 생각하며 내 처지를 비교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다 좋은것으로만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저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늘 아래에서 평안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상 소명을 받들려면 평안히 살려는 마음은 버려야 하겠지요. 그러나 일단 저의 소원은 그러합니다. 천국에서라도 이루어질거라고 믿습니다.
여하튼 하나님, 믿음이 흔들릴때 하나님께서 꼭 저를 위해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저는 마음이 강퍅하지 않고 온화해져서 하나님의 메세지를 영혼 깊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살아계시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는 인간중에서도 특히나 나약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죽어서 재가 될 사람입니다. 부디 저를 살려주세요.
감사하고, 하나님만 믿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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