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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랜만에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일어난 것 같아 기쁩니다.
거의 늘 잠 욕심에 꾸물꾸물 일어났는데, 오늘은 꿈도 안꾸고 뭔가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일어난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하나님 이렇게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일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깥에는 비가 왔는지 젖어있네요. 지금은 비가 오지 않지만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내게 해주시고,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되도록이면 전쟁을 끝낼 해결책을 주세요. 어쩌다가 전쟁까지 가게 된건지. 아마 푸틴이 독재자라서 그렇겠지요. 우크라이나가 나토문제로 러시아를 자극했다고는 하나, 진짜로 전쟁을 일으킨건 러시아죠. 먼저 외교적으로 좀 더 오랫동안 경고를 했었어야 하는데, 바로 전쟁으로 들어가는건, 푸틴의 욕심때문인것 같아요. 여하튼 하나님, 오늘 하루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도 기분 좋아지시길 바래요. 높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완벽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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