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돕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지으신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곳저곳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를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난민 캠프에 자신의 돈으로 식량, 생필품을 조달하고
한편 전쟁 중 병원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사. 그들은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가릴 것 없이 다친 사람들을 치료한다고 들었습니다
나라들의 지원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러시아가 전쟁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제재를 시행했는데 거기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 나라들도 많고요, 제재 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인들. 러시아 내에서도 반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체포되는 것을 무릅쓰고 시위를 벌이는 그들에게 옳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들이 부디 아무런 불이익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쟁이 일어날때 평화시위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 그것이 옳음을 느낍니다. 이 평화시위가 바람을 타고나가 전 세계에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평화 시위로서 무력의 행사인 전쟁이 끝나길 바랍니다.
하나님 전쟁 무기가 발달했지만, 그와 동시에 인류의 의식도 발달되었길 바랍니다.
힘이 있으나 그 힘을 약자에게 쓰지 않는, 부당한 곳에 쓰지 않는, 살해하는데에 쓰지 않는 인류가 되길 바랍니다. 핵은 외계인이 침공하거나 소행성충돌같은 전인류적인 위기때나 쓰는것이지 같은 인간들을 향해서는 영원히 봉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핵 무기 외에도 온갖 파괴적인 무기들도 그렇습니다.
저는 푸틴이 민간인을 향해 미사일을 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무고한 피를 흘리게 하다니. 푸틴은 잔인한 살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푸틴에게 명령을 받았다고 정말로 미사일을 쏜, 그의 부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푸틴이 부디 눈을 뜨게 하여주세요. 무엇이 옳은가 분별하게 하시고 주위의 악한 세력에 귀기울이지 않도록 하게 하여주세요. 그에게 오래된 상처가 있다면 치유하여주시고 그에게 세상이 차가웠다면 따스함을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에게 깨닳음을 내려주소서. 그리고 눈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하나님, 세상에는 순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악한지 선한지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옳은것이 옳다고 여기고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틴부터 시작해서 , 모든 러시아 군인들이 평화가 옳음을 깨닳게 하여 주세요. 그들을 치유하여주소서. 아름다운것들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느끼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한편 우크라이나의 상처를 매어주소서. 더이상 피해가 없게 하여주소서. 재건하게 하여주소서.
간절히 바라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