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의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현재 푸틴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는데 그는 독재자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가 독재를 하기에 강대국인 러시아가 자기보다 약한 나라와 전쟁을 결심하게 된 것잇까요. 진짜 전쟁이 나지는 않겠죠. 부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단 한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전쟁없이, 피흘림 없이 이 사태를 지나가게 해주세요. 혹시 우크라이나의 온 국민이 나서서 평화 시위를 한다면 어떨까요. 요즘 세상에 국가는 정부나 군주가 주인이 아닌 국민이 주인인데 말이죠. 러시아가 전쟁을 걸어와도 우크라이나가 이에 손놓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땅을 점령한대도 그것은 땅만 점령했을 뿐 우크라이나를 점령한게 아닌것이란게 밝혀진다면 좋지 않을까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농작물이나 자원을 빼앗아 가려해도 국민들이 넘겨주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자원을 뺏으려 해도 그걸 옮기는 건 노동자들인데 말이죠. 명령을 받아도 따르지 않으면 되죠. 농부들이 농사를 포기해버린다던가 직원들이 파업해버린다거나. 혹은 반대로 러시아 수뇌부가 명령을 내리더라도 러시아 군인 한명 한명이 그 명령에 불복종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러시아 군인들은 평화를 더 사랑해서 그 누구도 총을 겨누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우크라이나 사람 러시아사람 모두에게 옳은 것을 선택하는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우크라이나 군인과 러시아 군인의 사이에서 만약 각 나라 국민들이 평화 시위라도 하면 총성은 울리지 못하지 않을까요. 부디 사람들이 평화의 방법을 찾도록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못된 러시아 수뇌부에게 벌을 내려주세요. 그리고 정화시켜서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해 주세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단지 윗사람의 명령만으로 무력을 정당화하는 선택을 하지 않게 해주세요. 잘못된 정의에 따르지 않는 용기를 주세요. 그래서 다들 평화롭게 해주세요.
그리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 전쟁을 지켜보고 반대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전쟁을 사람들이 더 싫어하고 두려워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