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윤석열 당선인은.... 자기중심적인 사람 같아요. 말도 아무렇게나 막하고, 행동도 아무데나 막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 같아요.
청와대를 국민에게 내어준다고 하는데, 청와대에서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기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잖아요. 이건 마치 국민이 청와대를 돈주고 사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냥 몇백만원하는것도 아니고, 몇억원씩이나 들여서 집무실을 바꾸는것을 단행하는건 독재자의 기운이 느껴져요. 그 돈을 차라리 소상공인들에게 더 나눠주면 좋을텐데.
앞으로의 5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요.
그리고 윤석열의 말도 조금 불안하구요.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라는 말. 그것은 실제로 자신이 가난해보지도 않고, 단지 생각으로만 뱉은 말일것이에요. 가난한 사람은 자유에 대한 개념이나, 뜻을 모를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지 않을까요. 자유가 뭔지 배우진 못해도, 한번도 누려본적이 없어도(가난하기에), 자유에 대한 어떤 열망이 그 마음속, 본능에 자리잡고 있을텐데요. 아마도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 윤석열 자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훌륭한 리더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 또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자신이 원하는 정책을 멋대로 정하는 자리가 아닐것입니다. 여러 회의를 거쳐서 정책을 논의하는데 그 모든것을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 아닐까요. 윤석열 아저씨는 맘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맘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보좌하는 사람들이 잘 보좌해서 부디 나쁜길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 더 발전하게 도와주세요. 한국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요.
한편, 영부인의 학력 위조, 주가 조작들 의혹들에 대해서도 제대로된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모도 뭔가 의혹이 있던데 그것도 제대로 된 수사를 하면 좋겠구요.
하나님만 믿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기도 pr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기도 (0) | 2022.03.27 |
---|---|
노인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게 해 주세요 (0) | 2022.03.25 |
코로나 우울증 기도 (0) | 2022.03.21 |
코로나 기도 (0) | 2022.03.21 |
코로나 걸린 사람들을 위한 기도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