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도 3

하나님, 코로나가 ... 너무 많이 걸렸어요. 1만명도 아니고 10만명...
이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가까운 사람들이 걸렸다는 소식도 전해오고...
걱정입니다.
다행히 중증도로 가는 일은 적다고 하지만 그러나 노인들은 여전히 위험하지 않을까요
코로나는 노인들의 목숨을 빼앗는 바이러스인거죠
정말 걱정됩니다. 저희 할머니.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두분다 연세가 있으신데 코로나에 걸리면 큰일이지 않을까요.
한국은 그래도 이제까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확진자수는 적은편이었죠.
정부가 잘 통제했긴 했어요. 비록 자영업자들은 힘들었지만.
그러나 이젠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처럼 확진자가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네요.
하나님, 부디 위중증으로 가는 환자가 얼마 없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아프고 죽는다는것은 너무 슬픈일이니까요
그리고 코로나는 휴우증이 있다는데 휴우증도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인체의 몸이 파괴당하고 감각이 파괴당하는것도 너무 슬픈것 같습니다.
현대 의술이 더 발달하면 좋을텐데요
코로나 전선에서 뛰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도 힘을 주시고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도 힘을 주세요.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