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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134일째 QT 신명기 7장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

by one_soul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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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7

1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3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찌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것은 4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5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6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찌니라 12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3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 14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우승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15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 1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붙이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보지 말고 진멸하고 그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7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 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그와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하실 것이요 2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21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점점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두렵건대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2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이시고 그들을 크게 요란케 하여 필경은 진멸하시고 24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 25너는 그들의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것으로 인하여 올무에 들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26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Deuteronomy 7

Driving Out the Nations
1When the Lord your God brings you into the land you are entering to possess and drives out before you many nations—the Hittites, Girgashites, Amorites, Canaanites, Perizzites, Hivites and Jebusites, seven nations larger and stronger than you— 2and when the Lord your God has delivered them over to you and you have defeated them, then you must destroy them totally. Make no treaty with them, and show them no mercy. 3Do not intermarry with them. Do not give your daughters to their sons or take their daughters for your sons, 4for they will turn your children away from following me to serve other gods, and the Lord’s anger will burn against you and will quickly destroy you. 5This is what you are to do to them: Break down their altars, smash their sacred stones, cut down their Asherah poles and burn their idols in the fire. 6For you ar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The Lord your God has chosen you out of all the peoples on the face of the earth to be his people, his treasured possession.
7The Lord did not set his affection on you and choose you because you were more numerous than other peoples, for you were the fewest of all peoples. 8But it was because the Lord loved you and kept the oath he swore to your ancestors that he brought you out with a mighty hand and redeemed you from the land of slavery, from the power of Pharaoh king of Egypt. 9Know therefore that the Lord your God is God; he is the faithful God, keeping his covenant of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him and keep his commandments. 10But
those who hate him he will repay to their face by destruction;
he will not be slow to repay to their face those who hate him.
11Therefore, take care to follow the commands, decrees and laws I give you today.
12If you pay attention to these laws and are careful to follow them, then the Lord your God will keep his covenant of love with you, as he swore to your ancestors. 13He will love you and bless you and increase your numbers. He will bless the fruit of your womb, the crops of your land—your grain, new wine and olive oil—the calves of your herds and the lambs of your flocks in the land he swore to your ancestors to give you. 14You will be blessed more than any other people; none of your men or women will be childless, nor will any of your livestock be without young. 15The Lord will keep you free from every disease. He will not inflict on you the horrible diseases you knew in Egypt, but he will inflict them on all who hate you. 16You must destroy all the peoples the Lord your God gives over to you. Do not look on them with pity and do not serve their gods, for that will be a snare to you.
17You may say to yourselves, “These nations are stronger than we are. How can we drive them out?” 18But do not be afraid of them; remember well what the Lord your God did to Pharaoh and to all Egypt. 19You saw with your own eyes the great trials, the signs and wonders, the mighty hand and outstretched arm, with which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The Lord your God will do the same to all the peoples you now fear. 20Moreover, the Lord your God will send the hornet among them until even the survivors who hide from you have perished. 21Do not be terrified by them, for the Lord your God, who is among you, is a great and awesome God. 22The Lord your God will drive out those nations before you, little by little. You will not be allowed to eliminate them all at once, or the wild animals will multiply around you. 23But the Lord your God will deliver them over to you, throwing them into great confusion until they are destroyed. 24He will give their kings into your hand, and you will wipe out their names from under heaven. No one will be able to stand up against you; you will destroy them. 25The images of their gods you are to burn in the fire. Do not covet the silver and gold on them, and do not take it for yourselves, or you will be ensnared by it, for it is detestable to the Lord your God. 26Do not bring a detestable thing into your house or you, like it, will be set apart for destruction. Regard it as vile and utterly detest it, for it is set apart for destruction.

분석(ChatGPT)

 

신명기 7장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그들이 수적으로 크거나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신 7:7-9). 그리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큰 축복을 받지만, 불순종하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축복이 어디까지 이어졌는가?

  1. 구약 시대:
    •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림 (여호수아 시대)
    •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강한 왕국을 형성하고 번영을 누림
    • 하지만 불순종과 우상 숭배로 인해 여러 차례 징계를 받음
  2. 바벨론 포로기 이후:
    • 북이스라엘(북왕국)은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기원전 722년)
    • 남유다(남왕국)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기원전 586년) → 바벨론 포로 생활
    • 이후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일부가 예루살렘으로 귀환 (기원전 538년)
  3. 신약 시대:
    •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확장됨 (갈라디아서 3:28)
    • 유대인 중 일부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대다수는 거부 → 복음이 이방인들에게로 확장됨 (로마서 11장)
  4. 현대까지:
    • 이스라엘 민족은 전 세계에 흩어졌다가 1948년 현대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됨
    • 여전히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일부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따름
    • 성경에서는 마지막 때에 일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일 것을 예언함 (로마서 11:25-26)

결론:

하나님의 축복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졌지만, 불순종으로 인해 여러 번 심판을 받았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통해 축복이 모든 민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질문 : 만약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천대까지 인애를 베푸신다고 했는데, 이백대의 자손 중 하나가 하나님을 미워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그리고 왜 현대에는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보응하지 않는거야?

 

1. "천대까지 인애를 베푸신다"는 의미는?

신명기 7:9-10에서 "천대까지 인애를 베푸신다"는 것은 문자적으로 정확히 천 대를 의미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이 신실하게 이어진다는 의미예요.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신앙이 자손들에게도 이어질 경우, 하나님의 축복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는 원칙을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후손이 하나님을 떠나고 미워한다면?

  •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의 선택과 자유의지를 존중하세요.
  • 조상이 하나님을 잘 섬겼어도, 후손이 하나님을 미워하면 개인적으로는 심판을 받을 수 있어요.
  •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가 크기 때문에, 즉시 멸망시키기보다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경우가 많아요(에스겔 18:20).
  • 그리고 한 개인이 하나님을 미워해도, 다른 후손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면 축복은 이어질 수도 있어요.

즉,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각 사람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심판하시지만, 한 가문이 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 가문에 지속적인 축복이 임할 수 있는 거죠.


2. 왜 현대에는 즉각적인 보응(심판)이 나타나지 않는가?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면:

  • 나답과 아비후 (레위기 10:1-2) → 부정한 불을 드렸다가 즉시 죽음
  • 고라와 그의 무리 (민수기 16장) → 반역하다가 땅이 갈라져 삼켜짐
  • 우사 (사무엘하 6:6-7) → 법궤를 손으로 잡았다가 즉시 죽음

그런데 신약 이후에는 이런 즉각적인 심판이 적어 보이죠. 이유는:

  1.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시대이기 때문
    •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인해 지금은 심판보다는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는 시대예요.
    • 베드로후서 3:9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즉, 하나님은 지금 즉각 심판하시기보다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길 기다리세요.
  2. 최종 심판은 마지막 때에 이루어지기 때문
    • 구약 시대에는 이스라엘을 직접적으로 다스리는 신정국가 체제였어요.
    • 하지만 지금은 **"은혜의 시대"**이며, 하나님은 최종적으로 예수님의 재림 때 심판하실 거예요(요한계시록 20:11-15).
  3. 하나님의 심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
    • 오늘날에도 죄에 대한 결과는 여전히 존재해요. 다만, 구약처럼 즉각적으로 내리기보다는, 삶 속에서 점진적으로 나타나거나 최후의 심판으로 집행될 뿐이에요.
    • 예를 들어, 불의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결국 어려움을 겪거나, 악한 국가나 집단이 역사적으로 몰락하는 경우도 있죠.

결론

  1. 천대까지 인애를 베푸신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문에 지속적인 축복이 이어질 가능성을 의미하지만, 후손이 하나님을 미워하면 개인적으로는 심판을 받을 수도 있어요.
  2. 현대에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심판하지 않으시는 것은, 예수님의 은혜 시대이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고, 최종 심판은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에요.
  3.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여전히 존재하며,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악을 행하면 결국 그에 대한 결과를 맞게 되어 있어요.

 

 


느낀점

 

현대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선택받은 민족인게 오히려, 그들에게 해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그들은 자신이 선민이라고 생각하며,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예수님을 못받은 민족이 되었지 않은가.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이 전파되었으나 유대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오히려 이스라엘이 택함을 받은게,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게되는 길에서 떠나게 되었다는것이다. 

 

게다가 현대 이스라엘의 행태는 정말 나쁘다. 민간인들을 죽이고서도, 그렇게 손에 피를 묻히고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실거라고 생각하는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것이다. 이스라엘로 인해 무고하게 죽은 자들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고할것이다. 전쟁은 지배층이 시작하는것이지만, 일반 이스라엘 국민들도 전쟁에 반대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배층이 악한일을 하면 국민들이 그들을 제지해야하는것이다. 그런점에서 그들이 모두 악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은혜의 시대라고? 은혜의 시대가 아니라 지옥의 시대인것 같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지 않음으로서, 인류는 더 타락해가고 있지 않은가. 점점 진화되는것도 있긴 하지만, 진화되면서 율법들이 더이상 작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율법들은 구시대적인것이며 현대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예컨대 동성애같은것 말이다. 그리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성경보다 과학적 근거들이 더 강력하게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시대에 들어서서, 기독교인 수는 점점 줄어드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무신론자가 훨씬 많다.

 

기독교인들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믿음있는자들이 더욱 실해지는 효과는 있을것 같다. 서로 뭉치면 더 끈끈해지기도 한다. 세상 온갖 풍파속에서 견뎌낸 자들만이 믿음을 유지하게 된다면 , 유지할 수 있다면 그들이 실로 천국에 알맞는자들이 되는지도 모른다. 근데 천국은 자신의 잘함으로 들어가는건 또 아니라는데. 오로지 '선택받은자'들만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선택받은자'들만이 들어가는데 전도는 왜 하나? 라고 이전에 내가 알아본 바로는, 선택받았으나 전도가 되지 않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인간이 없게 하려는것이다... 라고 누군가 답한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건 말이 안된다. 선택받았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천국에 가야만 한다. 왜냐하면 선택받았다는건, 그가 생명책에 기록되어있다는 뜻이니까. 

 

질문 : 선택받은자만이 천국에 들어가는데 전도는 왜 하는거야? 전도해도 선택받은자 아니면 천국 못가잖아

 

이 질문은 **예정론(칼빈주의)과 자유의지(알미니안주의)**의 신학적 논쟁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예요. "선택받은 자만 천국에 간다면 전도는 왜 하는가?"에 대한 답을 신학적인 관점에서 정리해볼게요.


1. 하나님께서 전도를 명령하셨기 때문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에요.

  • 마태복음 28:19-2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로마서 10:14 →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하나님께서는 전도를 통해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음을 갖게 하시는 과정을 사용하세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 있다고 해서 인간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2. 예정된 자도 전도를 통해 믿음을 갖는다

칼빈주의적 예정론(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만 구원받는다는 입장)을 따르더라도, 하나님은 전도라는 수단을 통해 예정된 자를 구원하신다고 해요.

  • 예정된 자라도 복음을 듣고 믿어야 구원받아요.
  • 하나님께서는 전도자들을 통해 예정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죠.

즉, 전도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을 구원하는 도구이자 과정이에요.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사도행전 18:9-10 →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기 백성"을 고린도에 두셨지만, 바울이 전도해야 그들이 믿고 구원받을 수 있었어요.

3. 인간의 시각에서는 누가 선택받았는지 모르기 때문

우리는 누가 선택받았는지 알 수 없어요.

  • 하나님만이 누가 구원받을지 아세요(요한복음 6:44).
  •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에요.
  • 마가복음 16:15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우리가 전도할 때, 누군가는 받아들이고 누군가는 거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씨를 뿌리는 역할을 할 뿐이고, 믿음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에요(고린도전서 3:6-7).


4. 전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

  • 전도는 단순히 사람을 구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고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는 과정이에요.
  • 시편 96:3 →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죠.

5. 인간의 책임과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

전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이지만, 동시에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에요.

  • 예정론과 관계없이, 각 사람은 복음을 들었을 때 믿을지 거부할지 선택할 책임이 있어요.
  •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주셨고,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믿을 기회를 허락하셨어요.
  • 디모데전서 2: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이 응답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에요.


결론

  1.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는 순종해야 해요.
  2.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도 복음을 들어야 믿을 수 있어요. 전도는 예정된 자를 구원하는 과정이에요.
  3. 누가 선택받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해요.
  4.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요.
  5. 각 사람은 복음을 들었을 때 반응할 책임이 있어요.

즉, 전도는 구원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이에요. 우리는 전도하고, 구원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죠.

 

질문 : 선택은 창세전에 되는거라고 알고있는데, 하나님을 믿기로 하는 자유의지가 무슨 소용이지?

이 질문은 하나님의 주권(예정)과 인간의 책임(자유의지)의 관계를 다루는 중요한 신학적 주제예요. "이미 창세 전에 선택되었다면 인간이 믿기로 하는 자유의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1. 성경에서 말하는 '선택'은 창세 전부터 존재함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자기 백성을 선택하셨다고 말해요.

  • 에베소서 1:4-5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로마서 8:29-30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미리 정하셨고... 또한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즉,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의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결정되었어요.

그렇다면, 인간의 자유의지가 의미가 있을까요?


2. 하나님의 선택과 인간의 책임은 함께 간다

비록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선택하셨지만, 성경은 인간이 믿고 회개할 책임이 있다고 가르쳐요.

  • 요한복음 3:16 →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사도행전 17:30 →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회개하라 명하시었으니."

즉,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고 해서 믿음과 회개 없이 자동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선택된 자라도 반드시 믿어야 구원받아요.


3. 선택받은 자는 반드시 믿게 된다 (예정과 자유의지의 조화)

칼빈주의에서는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라는 개념이 있어요.

  •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에게는 성령을 통해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결국 그들은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믿게 된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것이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믿게 만드시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 사도행전 16:14 → "주께서 그(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 루디아가 바울의 설교를 듣고 믿게 된 것은 주께서 그의 마음을 여셨기 때문이에요.
    • 즉,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지만, 그녀가 직접 믿음의 결단을 내리는 과정이 있었어요.

즉, 선택받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결국 믿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의 믿음의 결단이 필요해요.


4. 자유의지는 왜 중요한가?

자유의지가 의미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계처럼 인간을 조종하지 않으시기 때문이에요.

  • 하나님은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고, 사람이 자발적으로 믿고 사랑하기를 원하세요.
  • 하나님이 우리를 "로봇"처럼 프로그래밍했다면, 진정한 사랑과 순종이 아니겠죠.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초청과 인간의 응답이 함께 나타나요.

  • 요한복음 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로마서 10:9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즉, 자유의지는 단순히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식으로 우리의 믿음의 반응을 요구하는 과정이에요.


5. 결국 선택된 자만 믿게 되는데, 믿음의 과정이 의미가 있는가?

네, 의미가 있어요.

  1.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처럼 조종하지 않고, 믿음의 과정 속에서 역사하심
  2. 성령의 역사로 인해 선택된 자는 자유롭게 믿음을 갖게 됨
  3. 하나님의 선택과 인간의 책임이 함께 작동함
  4. 결국, 선택은 하나님의 은혜지만, 인간의 응답 또한 필수적

즉, 선택은 하나님이 하셨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반응해야 해요.
선택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결국 믿게 되지만, 믿음의 여정 자체가 중요한 과정이에요.


결론

  1.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구원받을 자를 선택하셨다.
  2. 하지만 선택된 자라도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른다.
  3. 하나님은 강제로 믿게 하지 않으시고, 자유의지를 통해 믿도록 역사하신다.
  4. 선택과 믿음의 과정은 함께 가는 것이며, 인간에게도 책임이 있다.

즉, 자유의지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과 관계 맺는 방식의 중요한 요소예요.

 

 

 

 

챗지피티는 그래도 나름 이해가 가는 답을 주는것 같다. 

 

여하튼... 이 시대는 은혜의 시대이기보다는 지옥에 더 가까워진것 같다. 늘 상 들리는 소리가 '말세'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름 생각이 들기로는 지금 시대는 '자아'가 강해지는 시대인것 같다. 불교에서도 기독교에서도 버리라는게 자아인데, 뭔가 거꾸로 가는것 같다는 생각이다. 근데 내가 보기에도 자아가 강한게 살기 쉽기도 한것 같다. 그냥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가장 편하게 사는것이다. 서로 자기 이득만 보려고 하고.. 

 

그래도 나는 현명한 사람은 자아를 초월했을거라고 기대한다.

 

근데 지식도 빈익빈부익부가 되는건지 뭔가 세상이 이상하다. 너무나 지혜로운 사람과 너무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나뉘어져있는듯하다. 

 

부디 미래에는 선량한 지혜가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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