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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158일째 QT 여호수아 4장 feat. 성경과 과학 사이

by one_soul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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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4

1온 백성이 요단 건너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백성의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두 사람을 택하고 3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 둘을 취하고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의 유숙할 그곳에 두라 하라 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예비한 그 열 두 사람을 불러서 5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들어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개씩 취하여 어깨에 메라 6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 자손이 물어 가로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뇨 하거든 7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었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영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 8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의 명한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서 돌 열 둘을 취하여 자기들의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 두었더라 9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 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 10궤를 멘 제사장들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이르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요단 가운데 섰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11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12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13사만명 가량이라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서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14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의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것 같이 하였더라
15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16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을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17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18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 여전히 언덕에 넘쳤더라 19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 치매
20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 온 열 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22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Joshua 4

1When the whole nation had finished crossing the Jordan, the Lord said to Joshua, 2“Choose twelve men from among the people, one from each tribe, 3and tell them to take up twelve stones from the middle of the Jordan, from right where the priests are standing, and carry them over with you and put them down at the place where you stay tonight.”
4So Joshua called together the twelve men he had appointed from the Israelites, one from each tribe, 5and said to them, “Go over before the ark of the Lord your God into the middle of the Jordan. Each of you is to take up a stone on his shoulder,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Israelites, 6to serve as a sign among you. In the future, when your children ask you, ‘What do these stones mean?’ 7tell them that the flow of the Jordan was cut off befo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hen it crossed the Jordan, the waters of the Jordan were cut off. These stones are to be a memorial to the people of Israel forever.”
8So the Israelites did as Joshua commanded them. They took twelve stones from the middle of the Jorda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Israelites, as the Lord had told Joshua; and they carried them over with them to their camp, where they put them down. 9Joshua set up the twelve stones that had been in the middle of the Jordan at the spot where the priests who carried the ark of the covenant had stood. And they are there to this day.
10Now the priests who carried the ark remained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Jordan until everything the Lord had commanded Joshua was done by the people, just as Moses had directed Joshua. The people hurried over, 11and as soon as all of them had crossed, the ark of the Lord and the priests came to the other side while the people watched. 12The men of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crossed over, ready for battle, in front of the Israelites, as Moses had directed them. 13About forty thousand armed for battle crossed over before the Lord to the plains of Jericho for war.
14That day the Lord exalted Joshua in the sight of all Israel; and they stood in awe of him all the days of his life, just as they had stood in awe of Moses.
15Then the Lord said to Joshua, 16“Command the priests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law to come up out of the Jordan.”
17So Joshua commanded the priests, “Come up out of the Jordan.”
18And the priests came up out of the river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No sooner had they set their feet on the dry ground than the waters of the Jordan returned to their place and ran at flood stage as before.
19On the tenth day of the first month the people went up from the Jordan and camped at Gilgal on the eastern border of Jericho. 20And Joshua set up at Gilgal the twelve stones they had taken out of the Jordan. 21He said to the Israelites, “In the future when your descendants ask their parents, ‘What do these stones mean?’ 22tell them, ‘Israel crossed the Jordan on dry ground.’ 23For the Lord your God dried up the Jordan before you until you had crossed over. The Lord your God did to the Jordan what he had done to the Red Sea when he dried it up before us until we had crossed over. 24He did this so that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might know that the hand of the Lord is powerful and so that you might always fear the Lord your God.”

 

 


 

질문 : 여호수아 4장에서 나오는 12개의 돌, 아직도 남아있어?

 

좋은 질문이에요!
여호수아 4장에 나오는 12개의 돌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뒤,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적 상징물입니다.
당시로서는 매우 중요한 신앙적 사건을 시각적으로 남기기 위한 행동이었죠.


✅ 1. 여호수아 4장의 내용 정리

📖 여호수아 4:1–9

  •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넌 후,
  •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택하여
  • 강바닥에서 큰 돌 12개를 가져와
  • 그 날을 기념하여 길갈에 기념비로 세웁니다.

📖 여호수아 4:7

“이 돌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한 기념이 되리라.”

📍 길갈은 요단강을 건넌 직후의 진영지이며,
현재는 대략 여리고 근처로 추정됩니다.


✅ 2. 이 돌무더기는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가?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히 남아 있는 유물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현재까지 고고학적으로 “이것이 바로 여호수아의 돌무더기다”라고 확인된 유물은 없습니다.
  • 요단강 물속에 남겼다는 전승도 있는 반면,
    길갈에 세웠다고 명시된 본문도 있기 때문에
    그 위치조차 정확히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 3. 왜 이 돌들이 남지 않았을까?

  1. 시간의 흐름 (약 3,000년 전)
    • 12개의 큰 돌은 무덤이나 신전처럼 대형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 풍화, 강의 범람, 침식, 인위적 제거 등으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후대의 전쟁과 파괴
    • 이 지역은 이후 수많은 침략과 점령,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기념물이 파괴되었거나 사용 목적 없이 흩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상징적 의미 중심
    • 성경은 이 돌을 “기억을 위한 상징”으로 강조하지,
      물리적 보존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진 않습니다.

📖 여호수아 4:6

“이는 너희 자손이 후일에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할 때…”

➡ 즉, 목적은 후손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게 하는 교육적 상징이었지,
문화재 보존은 아니었어요.


✅ 4. 관련한 고고학적 흔적이나 전승은?

  • 길갈(Gilgal)이라는 이름은 구약 성경에서 여러 번 등장하며,
    일부 학자들은 여리고 북쪽 약 2km 지역에서 유사한 구조물을 발굴했으나
    공식적으로 "여호수아의 기념돌"로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어떤 전통적 유대 라삐 문헌에서는
    “그 돌들이 여리고 근처 길갈 지역에 남아 있다”고 전하긴 하지만,
    이는 고고학적 증거라기보다는 전승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 결론 요약

질문 답변

여호수아 4장의 12개 돌은 아직 남아 있나요? ❌ 현재까지 고고학적으로 확인된 유물은 없습니다.
왜 안 남아있을까요? 약 3,000년의 세월과 자연/인위적 요인, 그리고 기념의 목적 자체가 상징적이기 때문입니다.
위치는 어디쯤인가요? 길갈(Gilgal)로 추정되며, 여리고 근처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불확실합니다.
목적은 뭐였나요?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자손들에게 기억시키기 위한 "기념의 상징물"이었습니다.

💬 오늘날 그 돌은 없지만,
그 돌이 상징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여전히 성경과 우리의 신앙 안에 살아 있습니다.

혹시 요단강 기적이나, 다른 기념물(예: 사무엘의 에벤에셀, 야곱의 돌기둥 등)도 궁금하시면 이어서 말씀해 주세요!

 

 

 


 

 

뭔가 성경을 읽어보면, 그 12개의 돌들이 마치 영원히 남아서 증거가 되게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 

그러나 역시 그 돌들은 남아있지 않았다

 

내가 너무 영화를 많이 봐서인걸까. 하나님께서는 변치않을 증거를 남기실거라고,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으니까 ...

 

언약궤도 사라지고. 성전도 파괴되고... 이스라엘 12 지파도 없어지고....

 

그런식으로 '사라진것'들이 뭔가 징표라도 되는양,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양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질문 : 구약으로 부터 남은 기독교 유적이 존재하긴 해?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구약에서 나오는 유적이나 물건들이 지금도 실제로 남아 있을까?
이건 역사적 신빙성, 고고학, 신앙의 실제성에 깊이 관련된 주제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부 구약 시대 유적지들은 현존하며, 고고학적으로도 발굴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구약의 ‘실제 물건’(예: 언약궤, 모세의 지팡이 등)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1.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구약 관련 유적지”

🔹 예루살렘 성터 / 다윗성과 시온산

  • 구약에서 가장 중심적인 도시는 예루살렘이죠.
  • 현재 고고학적으로 ‘다윗성’이라 추정되는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 고대 성벽, 터널, 물 저장소, 주거지 흔적 등
  • 시온산은 오늘날에도 성지 순례지로 보존되어 있어요.

🔹 기브온 · 벧엘 · 세겜 · 실로 등의 고대 성읍터

  • 여호수아 시대에 정복된 가나안 성읍들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 기브온: 돌기둥 및 포도주 틀 등 발굴됨
  • 세겜: 아브라함과 야곱, 여호수아가 언약을 맺은 곳으로, 고대 제단 흔적 있음
  • 실로: 사무엘 시대 제사장이 있던 성소로, 실제 제단터 유력지에서 발굴됨

🔹 히스기야 터널 (열왕기하 20:20)

  •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침공을 대비해 만든 물 저장용 터널
  • 오늘날 예루살렘에서 실제로 발견되어 관광객도 걸어 들어갈 수 있음
  • 터널 벽에는 히브리어로 된 고대 비문도 발견됨

✅ 2. 지금은 발견되지 않은 유명한 구약 성물들

성물 상태 설명

언약궤 ❌ 발견되지 않음 바벨론 포로기 이후 행방불명. 많은 추측과 전설 존재 (예: 에티오피아, 예루살렘 지하 등)
모세의 지팡이 전해지는 기록 없음
십계명 돌판 언약궤 안에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짐
아론의 지팡이, 만나 항아리 모두 언약궤 안에 있었다고 하나, 이후 흔적 없음
노뱀(느후스단) 히스기야 왕 때 우상화되어 부셔버림 (열왕기하 18:4)

✅ 3. 성경 외부 문헌과 비문도 일부 확인됨

  • 모압 비문 (메사 석비): 열왕기하 3장의 사건과 일치하는 내용을 모압 왕이 기록한 비문
  • 느부갓네살 왕의 기록 (바벨론 비문): 예루살렘 포로 사건과 유사 내용이 바벨론 문서에 남아 있음
  • 라기스 서판: 예레미야 시대의 상황과 부합하는 고대 편지 발견됨

➡ 성경의 사건을 외부 고대 문헌이 간접적으로 입증하는 사례들이 있어요.


✅ 4. 기독교 신앙과 고고학적 유물의 관계는?

  • 기독교는 구체적인 역사 속에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 그러나 유물이 ‘없다고 해서’ 신앙의 진실성이 부정되진 않습니다.
    • 예: 언약궤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 상징성과 계시의 의미는 성경 전체를 통해 전달됨
  • 하나님은 유물이 아닌, 말씀과 성령을 통해 자신을 증거하십니다.

✅ 결론 요약

내용 설명

구약의 성지나 유적은 있나요? 예루살렘 성, 다윗성, 실로, 히스기야 터널 등 실제 유적 확인됨
구약의 물건들은 있나요? 언약궤, 십계명 돌판 등은 현재 발견되지 않음
왜 안 남아 있나요? 전쟁, 침략, 포로 등으로 대부분 소실되었으며, 일부는 의도적으로 파괴됨
신앙에 영향이 있나요? 유물은 보조 증거일 뿐이며, 말씀과 역사로 신앙이 유지됨

📌 한마디로 정리하면:
“구약의 땅은 지금도 존재하고,
하나님은 그 땅에서 실제로 일하셨으며,
그 흔적은 역사 속에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더 궁금한 유적지나 성경 속 위치, 발굴 이야기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성경을 실제 땅과 연결해보는 건 정말 흥미롭고 믿음을 풍성하게 해줘요.


 

뭔가 성경에서는 마치 '영원히 남을 것 처럼' 해놓고, 현대에는 그런 영원히 남을것들이 사라지고 없으니 의문이 들기도 한다.

뭔가 ... 하나님께서 '영원히 지킬 규례라' 라고 말한것들이 사라진것을 보면, 그것은 과거에만 속한 이야기였던것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영원'이라는 것은 그저 문자적인것일 뿐인가? 싶기도 하다

아니면 잠깐 사라진 것일까?

 

여하튼 오늘도 생각이 들기를, 역시 성경은 문자 그대로를 봐서는 안되는것 같다.

그리고 성경은 또한, 과학적이지 않다. 과학과 대치되는것들이 많다

초자연적인것은 그냥 넘어가고, 그냥 '역사'로만 봐서 과학적이지 않다. 

지구의 역사. 진화의 역사. 여기서 차이가 나는게 문제다.

6일만에 세상을 창조하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모세의 10가지 재앙 같은것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다. 

그런것들은 초자연적인것들로서,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로는 지구의 나이와 상충한다. 인류의 시기도 상충하고 진화의 과학과도 상충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진화에 대해서 나는 의문을 가지고 있긴하다. 생명의 창발적 기관들이 단지 돌연변이들로 진화했다는것이 나는 그다지 납득이 가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일단 지층에 쌓인 화석의 흔적들은, 시간의 순서에 따라서 하등한 동물에서 진화된 동물로 점진적으로 나타나는것이 맞다. 

돌연변이로 인해서 매우 정교한 눈eye가 어떻게 그런 모양을 갖추게 되는건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점진적으로 정교해져간다는것은 맞다. 

젊은 지구 가설이었던가? 신께서 지구를 만들때에, 마치 진화된것처럼 보이도록 땅의 지층 속 화석들을 진화되는 순서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 다음 인간을 창조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께서 하실 이유가 무엇일까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면, 그냥 '우주는 늘 그렇듯이' 변함없이 흘러왔고, 시간의 순서대로 오랜 기간을 걸쳐서 지층은 형성되었을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미래에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될 확률도 낮다. 과학적 사실들이 10년전 다르고 오늘날 다르고 그리고 미래에도 다를것이라고도 목사님은 말씀하시는데, 어떤것들은 변치않을 사실들로 남을것들이 있다. 아직 연구 초기에 있는것들이나 계속 결과가 갱신되는것이지 고전물리학 같은것들은 양자역학이 나타나더라도 그 형식을 계속해서 유지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얼마나 좋은것인데. 

여하튼 나는 과학이라는것도 하나님이 주신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과학이라는 학문에 신뢰성도 주셨다고 생각이 든다. 

천동설을 사람들이 한때 믿었다가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된것처럼....

과학적 사실과 직접적으로 틀렸음이 나타난 '사실'들은 성경이 아닌 과학을 기본으로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믿음이 위협당하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지킬 규례'들이 현재에는 전부 사라졌듯이, 성전이 무너졌듯이, 제사를 더이상 드릴 수 없게 됬듯이, 언약궤도 사라졌듯이, 12지파도 사라졌듯이, 어떤것들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신약때에도 구약의 언약들 몇가지는 이미 사라져있었을것이다.

이미 과거의 과거의 과거부터 율법 몇가지는 사라진 것이다. 신약 시대때 이미 겪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울도 , 요한도 그걸 염두해두고 신약을 쓰지 않았을까....

뭐,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성경은 완성되었지만, 기독교와 관련된 신앙 간증, 기도, 역사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것들을 연구하고, 더더욱 신앙체계를 발전시키는게 좋을것 같다. 

내 블로그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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