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성령 안에서의 삶 7일째
여러분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가장 깊어지게 되었던 날들은 햇빛 비치고 평안하며 풍족했던 날이었던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역경의 날, 고된 날, 갑작스럽게 놀란 날, 이 세상의 성막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날, 그런 날에 "가라"라는 강렬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 죽음, 질병, 사별과 같이 자연의 세계에서 오는 큰 재앙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람을 깨우치게 할 것이며, 그 사람은 다시는 이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항상 평온하고 안전한 장소에 있다면 "어둠의 보물"을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온갖 부정함에도, 세상일에 온갖 성급함과 관심이 있어도, 그리고 우리의 모든 논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우리의 평화를 뒤흔드실 것입니다. 묵상 질문: 고난은 평화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