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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성령 안에서의 삶 7일째 여러분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가장 깊어지게 되었던 날들은 햇빛 비치고 평안하며 풍족했던 날이었던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역경의 날, 고된 날, 갑작스럽게 놀란 날, 이 세상의 성막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날, 그런 날에 "가라"라는 강렬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 죽음, 질병, 사별과 같이 자연의 세계에서 오는 큰 재앙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람을 깨우치게 할 것이며, 그 사람은 다시는 이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항상 평온하고 안전한 장소에 있다면 "어둠의 보물"을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온갖 부정함에도, 세상일에 온갖 성급함과 관심이 있어도, 그리고 우리의 모든 논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우리의 평화를 뒤흔드실 것입니다. 묵상 질문: 고난은 평화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2022. 3. 28.
봄이 오는 것에 대한 감사 기도 하나님 , 오늘 꽃을 사러 양재 꽃시장에 갔었어요. 가서 장미꽃이랑 화이트 프리지아랑 튤립을 샀지요. 한시간정도 돌아다니면서 가장 싸면서도 가장 예쁜 꽃으로 골라서 샀어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들어요. 그나저나 프리지아가 아주 많았는데 알고보니 성수기라는 것 같아요. 지금 봄이 되었을 무렵이 성수기인거죠. 하나님, 꽃들을 보니까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꽃을 사서 동생에게도 나누어주고, 그리고 집에 와서도 꽃꽃이를 해서 엄마한테 보여주었더니 엄마가 아주 기분좋아했어요. 그런데 튤립은 보더니, 튤립을 꽃봉우리가 모아진것을 사야 더 오랫동안보지, 하면서 바가지를 쓴것 같다고 웃으시더군요. 바가지를 썼는지도 몰라요. 오래된 꽃을 팔려고 한것이 바가지를 씌운 거겠죠. 그래도 설마 내일 바로 저버리진 않겠죠? 뭐.. 2022. 3. 28.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전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는 중이겠지요. 평화로운 세상이 되게 해 달라고. 다치는 사람, 죽는 사람이 없게 해달라고 인류는 기도를 올릴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기도는 힘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의인의 기도는 특히나 힘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아직도 세상에 악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가 있기 때문인걸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안식이 찾아오지 않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세상의 악함에 하나님은 손을 펴서 물리쳐 주시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세상에 일어나는 커다란 흐름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것인가요.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인가요? 아니면, 우연들이 겹쳐..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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