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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상처 입었을 때 하는 기도 사실 사람들은 자신을 인식하길, 타인들과의 관계속에서의 자신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면, 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나의 이름을 불러줄 사람도, 나의 얼굴을 봐줄 사람도, 내가 무엇을 하는지 봐줄 사람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자도, 없습니다. 내가 착한일을 해도 그것은 남을 위해 한 일이 아니며, 내가 누구보다 노력하여 뛰어남을 성취하더라도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누구를 사랑할 수도 없고, 남을 위해 헌신할 수도, 함께 무언갈 공유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이 우주에 나 홀로 남게 되었다면 어떨까요. 저 무수한 별들을 보며 홀로 잔잔한 마음으로 평온을 즐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쩌면 마음 한켠 깊숙한 곳에서는 혼자가 되는 고독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 2022. 8. 10.
날씨 기도 하나님 유럽지역이 특히나 더운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합니다. 더위로 죽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충 듣기로는 극지방 온도가 올라가면서 이상 기후가 생긴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무슨 기온이 40도가 넘는다고 한다던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건지. 사막도 아니고 말이죠. 하나님, 세상이 점점 더 온난화 되어가고있다는 것을 압니다. 온실기체가 늘어나면서 온난화 되고 있다고 하죠. 현재 온도에서 2도인가 3도만 올라도 우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고 들었습니다. 기후 문제는 우리 인류가 반드시 고심해야하는 문제일텐데요. 연구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고 관심도 그다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ㅣ. 친환경 에너지를 하루빨리 기술을 얻어야 할텐데요. 혹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아끼고 과거로 회귀하던가요. 가축업이 지.. 2022. 7. 26.
7월 7일 기도 7월의 초반. 이제 여름이 한창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아마 비도 많이 오고 덥기도 많이 덥겠죠? 인생에 있어 여름은 한창때, 한참 에너지를 내고 일하는 때라고 합니다. 과거 농경 사회때부터는 계절마다 신에게 제사를 드려서 농사가 잘 되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죠. 하나님은 원시인들을 지켜보며 원시인들이 드린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겠죠? 그러고보니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네요.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있었지요. 아담과 이브에게서부터 내려오던 제사가 아닌, 이방인들의 제사라서 하나님은 신경쓰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하나님, 저는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돌보셨다고 믿고 있어요.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아니던가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존재. 그게 바로 인간이죠. ..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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