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유럽지역이 특히나 더운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합니다. 더위로 죽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충 듣기로는 극지방 온도가 올라가면서 이상 기후가 생긴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무슨 기온이 40도가 넘는다고 한다던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건지. 사막도 아니고 말이죠.
하나님, 세상이 점점 더 온난화 되어가고있다는 것을 압니다. 온실기체가 늘어나면서 온난화 되고 있다고 하죠. 현재 온도에서 2도인가 3도만 올라도 우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고 들었습니다. 기후 문제는 우리 인류가 반드시 고심해야하는 문제일텐데요. 연구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고 관심도 그다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ㅣ. 친환경 에너지를 하루빨리 기술을 얻어야 할텐데요. 혹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아끼고 과거로 회귀하던가요. 가축업이 지구 온난화를 그렇게 많이 가속 시킨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기는 너무나 맛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구요.
기후문제는 나아지기 어려운 걸까요. 지금 당장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버리는 선택을 하는 것은 우리 인류의 어리석음일까요.
사람들이 많이들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기후가 더 나빠지기전에 태양이 잠시 활동이 증가해서 지구가 더 뜨거워 진다면, 지금 당장 1도만 올라가도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이 좀 더 조심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봐요. 우리가 스스로 제지를 걸기 전에 태양이 제지를 걸어주는거죠. 그리고 우리가 이에 대응하여 온도를 낮추는데 최대의 사력을 다하고 나면 태양은 다시 활동이 줄어들어 원래의 온도로 돌아가고요. 그럼 온난화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러나 이 방법은 위험하기에 인류가 힘을 하나로 모으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 세상의 가난, 식량난, 식수난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앙까지 겹친다면 그야말로 지옥일테니까요. 어휴 하나님 지금 상황이라도 일단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찬공기의 고기압이 태평양의 뜨거운 바람을 막아주어서 그나마 시원한 편이라고 하는데 이제 또 뜨거운 땡볕의 나날이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오늘 낮에 잠깐 동사무소에 다녀왔는데 땀이 나는 걸 보고 정말 더워지려나보다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또 열사병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지구의 날씨는 어떻게 되어야 가장 이상적일까요. 예전에 다큐에서 불가리아라는 국가는 매년 시원한 가을 날씨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사계절은 있되, 각 계절마다 꽃을 감상할 수 있을만큼만 덥거나, 함박눈이 내리지만 딱 즐겁게 놀만큼만 추운정도. 봄과 가을에는 시원한 바람과 따스하고 포근한 햇빛이 내린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세계가 그런 날씨가 될 수 있을까요.
미래에는 날씨도 인간이 조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농사를 짓는 지역에는 매일 하루에 한번 적당량 소나기가 내리고, 관광지는 늘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일 이상 심하게 춥거나 더웠다면 그 다음 3일은 따뜻하거나 시원하게도 만들 수 있고요. 월드컵 같은 축제가 벌어질때는 아예 비가 안오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래에는 그렇게 날씨를 조작할 수 있을까요. 현대엔 인공 강우는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비용때문에, 그리고 한곳에 비가 내리게 하면 다른 곳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게 되는 부작용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들은 것 같아요.
날씨는 아주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변수가 아주 많다고도 들었구요.
지구온난화.... 정말 문제.....
아, 그러나 화산이 폭발한다면 작은 빙하기가 온다고도 들었던것 같은데 그건 재앙이겠죠?
온난화를 빙하기로 덮는것은 너무 극적인것 같네요.
영화 투모로우같은 상황이 올까봐 두려워요.
날씨 조작 기술이 없는 지금, 인간이 할 수 있는것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 달리 할 수 있는게 없네요.
하나님, 전 세계적으로 공기와 해양이 잘 순환되어서 비를 적지적소에 적당히 뿌려주시고, 너무 뜨거운 곳은 조금 시원하게, 너무 추운곳은 조금 따뜻하게 조절해주세요. 각 국가도 복지 차원에서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잘 대처하게 지혜를 주시고, 개인들 간에도 서로 도와서 관심을 갖고 서로를 챙겨주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사람들은 정말이지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홀로 완벽한 사람을 지으시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살도록 사람을 지으셨으니까요.
하나님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을 부어주소서. 걱정할 바 없게 확신을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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