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기도

7월의 초반. 이제 여름이 한창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아마 비도 많이 오고 덥기도 많이 덥겠죠?
인생에 있어 여름은 한창때, 한참 에너지를 내고 일하는 때라고 합니다.
과거 농경 사회때부터는 계절마다 신에게 제사를 드려서 농사가 잘 되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죠. 하나님은 원시인들을 지켜보며 원시인들이 드린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겠죠? 그러고보니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네요.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있었지요. 아담과 이브에게서부터 내려오던 제사가 아닌, 이방인들의 제사라서 하나님은 신경쓰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하나님, 저는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돌보셨다고 믿고 있어요.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아니던가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존재. 그게 바로 인간이죠. 모든 인간의 마음에 선한 마음을 주시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게 하시고, 자유의지를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셨을거에요. 이방신들이 넘쳐나는 다른 땅들에서도 간간히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외계인들도, 외계인들도 하나님을 알고있겠죠. 외계인과 만나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질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어느땅에서나 어느 별에서나 같을테니까요.
기도가 딴데로 셌네요. 하나님, 하여튼 여름이 되었는데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상 기후로 날이 가물어서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기도 한다고 해요. 늘상 여름이면 있는 일이지만 좀 더 심해져간다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날씨란게 여기에서 비가 내리면 저기에서 비가 안내리고...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모자란 곳에 부어주시고 넘치는 곳은 그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수 밖에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적절하게 비가 내리면 좋겠네요. 아직 인류의 기술이 덜 발달해서 날씨를 정복 못했네요. 빨리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하나님 세계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높은 물가로 전 세계의 중산층부터 그 아래까지 다 고통을 받고 있어요. 이 상황에서 벗어날 지혜를 인류에게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것은 아무래도 기술 발달이겠지요. 전기를 친환경적으로 효율적이게 생산할 수 있닌 기술, 친환경적으로 목축, 농사를 할 수 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 원소 합성 기술, 등등... 좋은 기술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원숭이 두창도, 사망하는 사람 나오지 않게 해주시고, 아픈 사람들도 빨리 낫게 해주소서. 코로나도 이제는 그만 괜찮아지게 해주세요.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인류에게 알려주소서.
인류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고, 7월달엔 좋은 일 많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언제든 가난한 자에게 위로가 되어주시고, 아픈자들의 희망이 되어주시고, 두려워 하는 자들에게 담대함이 되어주시고, 슬픈자들의 기쁨이 되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