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드디어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윤석열 아저씨가 대통령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이재명을 찍었지만요.
그러나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윤석열 아저씨는 그러나 무언가 조금 이상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성격적으로 뭔가.. 뭔가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청와대를 옮기는 것도 그렇고... 기차에서 의자에 다리를 올리는 것도 그렇고.. 사실 어떤 뉴스에서 말한 그대로 눈치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상식이 없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하나님, 일단 대통령이 된 사람을 저주할 수는 없으니 그를 축복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윤대통령이 앞으로 한국을 잘 이끌어가게 해 주시고, 지혜있는자들을 주변에 모아서 더 한국이 발전되게 나아가도록 이끌어가게 해주시고, 부패한 기관들을 색출하여 벌을 내리고, 투명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부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모든것이 순조롭게 지나가게 해 주소서.
경제가 부흥하고, 일자리가 늘고, 물가는 적정선에 머물고, 전염병이 돌지 않고, 평화가 깃들게 하여 주소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말로 하자면 나라가 반으로 나뉘는 투표였다고도 합니다.
반은 윤석열, 반은 이재명 이렇게 거의 비슷하게 나뉘었고, 조금 우세했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반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것을 못마땅해 하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통합을 위해서 윤석열 아저씨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토론할때도 들었지만, 사실 경험이 없는 것이 너무 눈에 띄었습니다.
토론때는 네거티브전으로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하기보다 이재명 후보를 헐뜯는데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외교에서도 대통령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외교에 대한 경험도 없다는 것 같고요
한편 기업들은 이번 대통령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 힘들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듣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말을 듣는것인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대통령의 좋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잘 되게 하여주시고, 많이 고치게 하여주시고, 더 모범적인 사람이 되게 하여주소서.
상식과 공정. 자신이 내걸은 슬로건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소서.
문대통령은 한편 이제 잘 지내게 하여 주소서.
문대통령은 이미 상식과 공정을 지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일이 잘 안풀려서 그랬던거죠.
여하튼 하나님, 윤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셔서, 그리고 좋은 판단력을 주셔서, 깊은 생각을 주셔서 부디 이 나라를 잘 이끌어나가고 발전시키는 대통령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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