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1 서이초 교사를 위한 기도 하나님, 저는 교직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교직에 있었던 친척을 두고 있죠 여하튼 하나님, 세상이 시끄러운 가운데에 서이초 교사는 물론 다른 몇몇 교사들도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너무나 어두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어렸을때는 선생님들이 온당하지 못한 일로 체벌을 내리고 그리고 학생들을 괴롭혔던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일이 생긴다면 바로 아동학대로 고소될수도 있어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다루기가 쉽지 않다고 하죠. 법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무사히 서이초 교사와 다른 돌아가신 교사들이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들의 극단적 선택은 잘못되었지만 저는 그 불쌍한 선생님들이 좋은곳으로 갔다고 믿고 있습.. 2023. 9. 3. 노아에 대해서, 홍수의 시기, 노아의 방주 홍수의 시기 출처 : 홍수는 언제 일어났나?(영문) 창세기 7장 6절,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이때를 천지가 창조된 날로부터 계산하면 창조된지 1656년이 되던 해라고 합니다. 한편 세상이 창조된건 얼마 전이냐 계산한 자도 있습니다. Ussher 라는 학자인데 그에 따르면 창조는 기원전 4004년 경이라고 합니다. 계산하면 홍수는 약 4,359년 전, 기원전 2348년 전에 발생했다고 추정합니다. 이는 단지 한 학자가 추정한 것으로 정확히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대홍수가 났다는 흔적이라 주장되는 지질이나 화석들이 발견된다고는 하지만, 이들이 실제 대홍수가 났다고 '입증'까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는 단지 주장에 머물어 있을 뿐입니다 과학적으로 고대 인.. 2023. 8. 31. 사람마다 다른 믿음의 형태, 믿음도 다양하다 아직 세상을 오래 살아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내 수준에서라도 깨닳음을 기록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은, 그다지 성숙하지 않은 글이더라도 내 발전의 기록이 될 수 있다 어느날 느낌이 오기를, 기독교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구원의 길을 제시해주시고 제사를 폐하시고 율법을 넘어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신 이후에는 과거의 율법대로, 제사를 지내거나, 율법을 꼭 지켜야 하거나 하는게 사라졌다 그리고 무엇만 남았냐면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이 정해졌다 최근 동성애, 낙태, 혼전 순결, 결혼 제도에 대한 회의 등등 옛시대의 관행을 거부하고 '자유'라는 이름하에 기독교적으로 보면 분별없는 행동들을 부끄럽게 보지 말고 법으로도 허용하자는 시대가 되었다. 문화.. 2023. 8. 30.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