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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pray132

윤석열 당선인을 위한 기도 하나님, 윤석열 당선인은.... 자기중심적인 사람 같아요. 말도 아무렇게나 막하고, 행동도 아무데나 막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 같아요. 청와대를 국민에게 내어준다고 하는데, 청와대에서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기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잖아요. 이건 마치 국민이 청와대를 돈주고 사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냥 몇백만원하는것도 아니고, 몇억원씩이나 들여서 집무실을 바꾸는것을 단행하는건 독재자의 기운이 느껴져요. 그 돈을 차라리 소상공인들에게 더 나눠주면 좋을텐데. 앞으로의 5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요. 그리고 윤석열의 말도 조금 불안하구요.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라는 말. 그것은 실제로 자신이 가난해보지도 않고, 단지 생각으로만 뱉은 말일것이에요. 가난한 사람은.. 2022. 3. 23.
코로나 우울증 기도 하나님.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된지 2일째가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2일하고 3시간 정도 되었을까요. 그다지 코로나가 아픈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2일째가 원래 가장 바이러스가 많이 나타날때이고 증상도 심할때라고 하는데, 그다지 아프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상비약의 도움이 큰 것 같아요. 기침도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고.. 콧물이나 가래도 별로 없어요. 어쩌면 코로나가 벌써 지나가버린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나저나 , 2일째 이렇게 방안에 갇혀서 있다보니, 뭔가 처음에는 평온하고 한편으로는 재밌기도 했으나, 2일째 된 날에는 역시나.. .조금 답답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하는데, 뭔가 .. 무언가가... 알수없는 마음 속 저편의 답답함이 저를 .. 2022. 3. 21.
코로나 기도 토요일날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오고, 일요일 아침에 pcr 검사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가키트에서 양성인 사람의 70프로가 코로나 확진에 걸린다고 하길래, 내심 코로나 확진이 아니길 바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침 7시 좀 지나서, 확진 문자를 받았습니다. 허허허... 내가 이젠 정말로 양성 확진자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한편 마음이랑 몸이 좀 더 처지는 기분도 들고.. 마음 한 구석에서 자꾸 자고 싶은 마음이 올라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방에 갇혀 있어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 증상이 경증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기침이 나올때면 좀 심하게 기침을 했고, 그래서 갈비뼈 부분이 아프긴 하지만, 이정도면 경미한 증상이라고 생각하..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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