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5 기독교 마음 공부 : 죽음 앞에서 저는 우울증 환자였고 지금도 우울하지만, 많이 나아졌습니다. 저는 종교로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에게도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사실, 어릴때부터 낯가림이 심하고 소심해서 대인관계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순진하고 눈치가 없어서 어릴때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고 놀림도 받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모르지만, 눈치가 없었던게 우습게도 친구들이 저에게 한 나쁜일들을 눈치 못채게 했고, 그래서 많은 다른일들도 저에게 상처를 그다지 주지 않고 의미 없이 지나가게 했기도 했달까요. 눈치가 워낙 없어서... 따돌림당하던 당시에 따돌림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다는? 어른이 되고나서야, 그때의 아이들이 짖궃었구나... 하고 되돌아볼 뿐... 제 스스로는.. 2023. 10. 6. 오스왈드 챔버스 : 평화 - 성령 안에서의 삶 9일째 죄를 사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분안에 원할만 한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죄인의 마음에 이르실 때,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께서 왜 성육신을 하셨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사람이 있을 수 있는 최악의 상태는 죄에 대한 통증이나 찔림이 전혀 없고 모든 것이 행복하고 평화로울 때 입니다. 그러나 그 상태는 예수님께서 대표하시는 것들의 영역에 대해 완전히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너무나 피상적이여서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질적인 편안함과 실질적인 편의와 평화에만 정신이 팔려있으며, 하나님의 영이 오셔서 우리 삶의 "평형"을 무너뜨리실 때도 우리는 그가 계시하시는 것을 무시하길 더 원합니다. .. 2023. 10. 6. 오스왈드 챔버스 : 성령 평화 안에서의 삶 8일째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는 설교는 엄청나게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메시지가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너는 사람들에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하라고 가르쳤는데, 너는 어떠한가? 너는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한가?" 정직한 증인은 예수님의 성향을 드러내는 그의 행동들을 통해 빛을 비추게 합니다. 그 사람은 진리를 설교할 뿐만이 아니라 살아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기쁨으로 나타나는 방식은 칭찬의 욕망이 없는 평안속에 있습니다. 사람이 한 메시지를 하나님의 메세지로 알고 전하는 그 순간 창조 된 목적의 성취가 증거되고, 하나님의 평안이 자리를 잡으며, 그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탓함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묵상 질문: 내가 행하기 보다 설교하기 쉬워 하는 진.. 2023. 10. 4.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