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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홍수에 대한 기도 하나님, 최근에 커다란 재앙이 연달아서 터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그동안 집에서 잘먹고 잘 지냈지만, 그 사이에 커다란 재앙이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이번 9월 11일 에 리비아에서 홍수가 일어났는데, 리비아에서는 2020년부터 3년간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는것 같습니다. 그 사이 도시는 방치되었고 그 와중 댐이 2곳이 붕괴되어서 데르나라는 지역의 저지대가 모조리 침수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제가 볼때, 이 지역의 사진일 보니, 그다지 번영된 도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발달하지 않은 도시였던것이죠. 그러나 사람들은 많이 살고 있는 도시였습니다. 제대로 정비가 안된 도시는 홍수가 일어나자 순식간에 침수했고, 그로인해 1만여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약 2만명의 실종자가 생.. 2023. 9. 18.
모로코 지진에 대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로코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사망자는 계속 나오고 있으며 실종자 찾기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산골마을에는 장비가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현재까지 약 3천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님, 모로코 사람들의 무너진 도시와 무너진 마음을 돌봐주시옵소서 하나님, 가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런 재난이 일어나야만 했던것일까. 하나님이 보내신것일까. 하나님은 왜 사람들이 이런 고난을 겪게 하시는가. 대체 무엇때문에 사람들이 죽어야하는가 현대 사람들이 종교에서 등돌리는 이유에는 종교에 믿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이 세상이 어지럽고 악한것 외에도, 사람들간에 타고난 불평등, 미움, 그것들을 넘어서 어쩔 수 없는 .. 2023. 9. 17.
걱정이 될 때 : 기독교인 위로의 글 마태복음 6장 25절-34절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와 같이 잘 입..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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