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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rsion 묵상

두려워 말라 : 그리스도인은 위기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4

by one_soul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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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빛을 발합니다. 우리는 빛을 숨기지 않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는 종종 공황상태가 전염됨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메시지인 복음은 우리가 혼란에 빠졌을 때 보다 더욱 더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렇다면, 교회인 우리는 이런 혼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우리는 빛을 발합니다. 우리는 빛을 숨기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점검해보십시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4-16

세상이 어두어 지면 우리는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숨어 버리면 안됩니다. 우리는 모든 기회를 포착하여 하나님 사랑의 빛으로 어두운 곳을 밝혀야 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그것은 어떻게 보여질까요?

그것은 이웃을 도우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재앙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돕고 당신의 공동체에서 차별점을 만들어 내는 교회와 기관에 관대하게 기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이웃을 섬기고 식사를 제공하고 우리의 물품을 나누는 등 셀 수 없는 다양한 일로 보여질 것입니다.

불확실할 때에 사람들은 더욱 더 답을 찾기 원합니다. 사람들은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말로만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진정성 있게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 이상이 되어 봅시다. 필요를 채워주고 희망을 말하며 어둠에서 빛을 비추는 사람으로 알려집시다.

위기의 한 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빛을 발하고 빛을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나님, 주님은 저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제 인생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당신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일주일에 하루 이상의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매일 당신을 섬기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빛을 이웃에게 비출 수 있는 기회에 제 눈을 열어 주십시오. 답을 찾고 있는 이웃과 당신의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태복음서 5:14‭-‬16 RNKSV https://bible.com/ko/bible/142/mat.5.14-16.RNKSV"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s://bible.com/ko/bible/142/mat.5.14-16.RNKSV">
https://bible.com/ko/bible/142/mat.5.14-16.RNKSV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로마서 12:9‭-‬10 RNKSV
https://bible.com/ko/bible/142/rom.12.9-10.RNKSV

 

로마서 12:9-10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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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십시오.
베드로전서 3:15 RNKSV
https://bible.com/ko/bible/142/1pe.3.15.RNKSV

 

베드로전서 3:15 다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 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

다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 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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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로마서 12:21 RNKSV
https://bible.com/ko/bible/142/rom.12.21.RNKSV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 새번역 (RNKSV) | 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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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은 빛이 되어야한다

 

 

어둡고 좁은 길을 걸으면서 그리스도인은 다른 비신도보다 더 튼튼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곤 한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나는 특히 어둡고 좁은 길을 걸은적은 없다 . 어둡고 좁은 길이란, 원수를 사랑하고, 가난한 자를 돕고, 의를 행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등등이다. 나는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평범한 신도들보다는 더 좁고 어두운 길을 걸을 것이다. 그것은 외롭고, 고단한 길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자진해서 하나님을 위해 어둡고 좁은 길을 걸으려 한다면 반드시 사탄의 방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방해 덕분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더 튼튼하고, 단련되어 강해지기도 한다. 이들이 울음이 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이겨내길 바란다.

 

여하튼 그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나처럼 평범한 신도들이라도 위기의 순간에 용기를 내면 그때부터라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이제껏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지만, 모두가 낙심하고 고통스러워할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낼 수도 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성경은 악을 이기는 선의 이야기로 가득차있는것도 같다. 성경의 많은 부분에 걸쳐서 하나님이 선택한 주인공들은 온갖 위험과 핍박이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바른길을 찾아나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악한 길을 걸을때에 분노하시고 이스라엘이 회개하면 언제든지 돌이키신다. 그럼으로서 이스라엘을 바른길로 인도하신다. 바른길은 곧 선한길이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빛의 자녀들로 비유한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세상을 밝게 비추는 분으로 나온다. 

나도, 다른 교인들도 모두 빛의 자녀로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고, 행복을 전하는게 우리의 일이라고 가르치신다.

그리고 또한 오늘의 묵상에서는 우리는 고난의 순간에서도 빛을 발하라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고난의 순간에는 사람들은 모두 힘겹고 고되어 낙심하기 일쑤이다. 평범한 신도나, 비신도들이나 다들 낙심하여 주저앉고는 한다. 물론 그들중에서도 일어서서 맞서는 훌륭하신분들이 많다. 그러나 진정한기독교인이라면 아마도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힘을 내기가 더 쉬울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더 튼튼하기 때문이다. 더 튼튼한 이유는 진정한 기독교인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도우실거라는 믿음. 그리고 희망을 쉽게 잃지 않는다.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위기의 순간에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은 단순히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다. 비신자들은 종교가 마음의 위안처가 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의지하도록 만든다고도 하지만 그것은 오해이다. 진정한 신자들은 아마도 종교에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종교에게 힘을 받아 더 큰일을 하게 된다. 단순히 의지한다는것은 연약한 가운데에 겨우 지팡이를 짚고 일어서 있는것이라면, 종교에게 힘을 받는다는 것은 연약한 가운데에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사람들을 돕기까지 나아가는것이다. 기독교는 가난하고 병들고 장애를 가진자, 정신병자들을 우선으로 한다. 비신자들이 보기에는 이런 사회적인 약자들이 마음을 의지하거나 도피하는 피난처로서 종교의 역할을 규정하곤 하지만 사실은 기독교는 사회적인 약자들의 의지처만 되는것 뿐 아니라 더 훌륭하고 멋진 빛의 자녀로서 세상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끔 하는게 목표이다. 

 

코로나 같은 위기의 순간에 교회들이 사실 사고를 많이쳤다. 마스크를 끼고 모임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그래서 결국엔 더 전파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많이 빚었다.

그러나 '선행은 남들 모르게 하라'는 말씀에 따라, 남모르게 사회적으로 기부를 많이하는 교회들도 많았다고 나는 알고있다. 위기의 순간에 기도하고, 돕는 것을 순전한 기독교인들은 행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인류에게 어려운 일은 많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면, 세상은 완전히 깜깜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나도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다른이에게 빛을 비출 수 있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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