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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rsion 묵상

여러분에게는 기도가 있습니다! 5일째

by one_soul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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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균형 잡힌 기도의 여섯가지 열쇠 - 제 1 부”

1. 여러분이 누구와 얘기하는지를 알도록 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직접 알리라고 제자들에게 말하셨을때, 그 아이디어는 일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가져왔습니다. 구약성경 전체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나님께 요청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제사장을 통해서 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완전한 희생 때문에 신자들은 이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에 대한 공식은 없으며,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 자신을 다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제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대화의 장벽이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해 주신 모든것에 대한 여러분의 경배와 감사를 비추고 표현하십시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찬양과 경배에 기도를 집중함으로써, 여러분은 본인 중심의 생각으로부터 빠져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와 소망을 듣고자 하시는 반면, 그분은 그가 행하신 행한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드리기를 원하시고, 그것이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실제로, 이것은 정말로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그는 풍요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찬송과 존경은 그분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그와의 관계에 대한 놀라운 특권을 생각할 때, 그분에 대한 감사와 경배, 감사의 표현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 자신에게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 질것입니다.

3. 하나님의 교회와 여러분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온전히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십시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활기차고 효과적인 기도는 우리가 과거의 문제에서 벗어나 미래의 굉장한 가능성에 착수할 때 다가옵니다. 여러분의 과거속에 지속적으로 사는것은 미래를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취하고, 이전의 도전이나 실패가 생각을 소비하거나 생각을 제한하도록 하는 것을 허용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안에서 여러분의 모든 잠재력을 성취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열망을 하나님께 표현하고, 여러분의 비전과 꿈을 넓히도록 도와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인생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완전한 목적을 성취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9‭-‬10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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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주기도문을 위주로 묵상이 진행되는 모양이다. 하긴 주기도문이 기본이긴 하니까. 예상된 것이기도 하다. ... 근데 ... 뭐가 이렇게 번역이 잘못된것 같지? youversion 은 원래 영어로 되어있으니까... 누가 번역을 하긴 했는데 대충했나보다.

여하튼, 예수님은 정말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것 같다. 그야말로 전통과 권위를 다 부숴버리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은 자들을 세우신것 같다.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 완성은 '사랑' 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움으로서 완성됬다는 느낌이다. 그런 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시작되는데, 나는 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칭한다는게 진짜 좋다. 다른 종교들은 신을 숭배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거나 혹은 사람 개개인이 다 신이다 라고도 하는데 나는 가족이 생긴다 생각하니까 사람들 모두가 신의 자녀라고 하니까 좋은 것 같다. 사실 뭐가 더 좋은지는 인간으로선 알 수 없는 일이다. 신이 되는게 좋은지, 신의 자녀가 되는게 좋은지. 나는 자녀가 되는게 든든하고 좋은 것 같긴 한데.
하여튼 사람이 신의 자녀라 칭하는건 혁명이다
그 당시에는 혁명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구절.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에게로 중심이 옮겨 간다는 것.
나 자신을 놓아두고 혹은 중심에서 치우고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이것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 중심적인 면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자신이 가장 뛰어나다 믿는 것이다. 그러나 기도를 할때 만큼은 하나님을 자신의 중심에 둔다면 자신을 중심으로 두었을 때 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다. 평온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하나. 이를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는다고도 표현 되는 것 같다. 나는 아직 기도하면서 평온함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되길 바란다.

마지막 구절로는 , 과거에 침착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인듯 하다. 요즘 생각하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과거에 너무 영향을 받는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이 자신이 겪어온 과거가 곧 자신이라고 생각하는게 있는데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성공했음이 도움이 되겠지만 실패한 사람은 그 실패함으로 인해 더 위축되고 더더욱 슬퍼지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실패를 딛고 일어나 용기를 가지게 되고 희망을 갖게 된다면 더 빛나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때 기도로 소망을 이야기 함으로서 용기를 얻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교과서 적으로는 기도는 희망이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이다. 그러나 현실은 기도는 능력이 없음을 느낀다는... 그래도 포기 하지말고 기도를 해봐야겠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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