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가 얼핏 들었는데, 중국과 대만이 전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대만을 중국에 편입을 하겠다는 것 같은데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긴 하지만 여하튼 전쟁이 난다면 그 세계적인 여파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은 땅덩어리도 넓은데 왜 대만을 흡수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있는 땅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보니까 삶의 질은 대만이 좀 더 높은 것 같은데요, 물론 중국의 부자들에 비할바는 못할지도 모르지만 평균적인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말이죠.
여하튼 하나님, 안그래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전쟁으로 지금 세상이 시끄러운데 여기다가 중국까지 전쟁을 일으키면 너무나 슬플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사람들이 전쟁이라는 잔혹한 선택을 한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전쟁을 하지 않으면 굶어죽기라도 한가요. 그렇지도 않고 그저 이기심으로만 전쟁을 벌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모든게 정치인들의 싸움인것 같아요. 정치인들이 위에서 뭐라고 하든간에 싸우는 군인들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총구를 내렸으면 합니다. 정치인들은 정치인들끼리 싸우게 하고, 직접 싸우는 군인들은 싸움을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서로를 죽이면서 왜 싸우나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 싸움에 진정 의미가 있는가. 내가 정말 저 사람을 적으로 인식하고 사살까지 해야하는가. 그럴만한 가치가 정말로 있는가. 그리고 용기를 내어 싸움을 그만두고, 서로를 믿는 방향으로 나아가보자.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로 어떻게 해야 이 땅에서 전쟁을 그칠 수 있을까요?
하나님 부디 우리 세계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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