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 종종 이야기합니다. 우리 중에 우리 상황을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배를 조종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두개의 배는 조종사의 능력에 따라 같은 기류 속에서도 반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배를 암초에 닿게 한 조종사는 기류가 암초로 향하고 있었고 본인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배를 선착장에 닿게 한 조종사는 같은 기류 속에 있었지만 어떻게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배가 나가게 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의 능력은 혼동스러운 평범한 삶속에서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항해할 수 있게 하십니다.
오 주님, 당신께, 오직 당신께 돌아섭니다. 주님의 평안의 안전함으로, 달콤한 당신의 사랑으로 저를 만져주시지 않으면 저는 집 없는 떠돌이일 뿐입니다.
묵상 질문: 평안이 내 삶에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나의 "기본 상식"을 고집함으로 나는 평안의 능력을 강탈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과 평안을 누리는 것 보다 더 안전한 것이 있을까요?
'삶의 도덕적 기초', '하나님의 문을 두두리다' (The Moral Foundation of Life and Knocking at God’s Door, © Discovery House Publishers) 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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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평화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의 기쁨을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중이다. 이전에는 하나님이 응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욕심을 줄이고 내 욕망을 줄이고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이 뭔가 대답을 해 주시는 것 같다는 기분이다.
평화. 하나님께 우리 사람이 가장 많이 얻는것은 평화일지도 모른다.
사람이 평화로워지면 소망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살맛도 나고 말이다
아직 잠시동안의 평화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은 감사하고 있다
하나님이 평화를 계속해서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진실로 사람들을 돌보시는 분이시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사람이 고난을 맞았을때, 사람은 거기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대답을 들으려 기도해야하는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주실거라 믿는것이다. 힘든 고난의 순간 또한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생각하고 말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능히 감당치 못할일은 내리시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고난을 받는것은 아마도 우리를 연단시키기 위함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단 옳은 것 같다.
아무리 우리가 이해가 안되고 화가난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화가 나고 부당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불만들을 내려놓자 하나님이 왠지 뭔가 나에게 응답하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건 진심이다. 그리고 나는 좀 더 조심하고 감사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기에, 지금 나에게 온 평화가 아주 소중한 것임을 알고있다.
이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마음을 걍팍하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현재 고난의 상황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모든 분노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응답을 받길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특별하게 생각하신다.
세상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모든 세상이 말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
나는 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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