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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240727 qt 에서의 자손

by one_soul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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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6

에서의 자손
(대상 1:34-37)
1 에서  에돔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2에서 가나안 여인 세 사람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아다  사람 엘론의 딸이다. 오홀리바마 히위 사람 시브온  아나에게서 태어났다. 3바스맛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이다. 4아다 엘리바스를 낳고, 바스맛 르우엘을 낳고, 5오홀리바마 여우스 얄람 고라를 낳았다. 이들은 에서의 아들인데, 에서 가나안 땅에서 얻은 아들들이다.
6 에서는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집짐승과 또 다른 모든 짐승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재산을 이끌고, 아우 야곱과는 좀 떨어진 다른 곳으로 갔다. 7두 사람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함께 살 수 없었다. 그들은 특히 집짐승이 많아서, 거기에서 그대로 살 수 없었다. 8그래서 에서  에돔 세일 산에 자리를 잡았다.
9 세일 산간지방에 사는 에돔 사람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10에서의 아들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에서의 아내 아다가 낳은 아들은 이름이 엘리바스이고, 에서의 아내 바스맛이 낳은 아들은 르우엘이다. 11엘리바스가 낳은 아들은 데만 오말 스보 가담 그나스이다. 12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의 첩 딤나 사이에서는 아들 아말렉이 태어났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가 낳은 자손이다. 13르우엘이 낳은 아들은, 나핫 세라 삼마 밋사이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이 낳은 자손이다. 14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시브온  아나의 소생)가 낳은 아들은 여우스 얄람 고라이다.
15 에서에게서 나온 종족들은 다음과 같다. 에서의 맏아들 엘리바스를 조상으로 하는 종족들은 데만 오말 스보 그나스 16고라 가담 아말렉이다.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엘리바스 종족들이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가 낳은 자손이다. 17에서의 아들 르우엘을 조상으로 하는 종족들은 나핫 세라 삼마 밋사이다.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 종족들이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이 낳은 자손이다. 18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에게서 나온 종족들은 다음과 같다. 여우스 얄람 고라이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아나의 딸)가 낳은 아들들에게서 나온 종족들이다. 19이들은 에서  에돔의 아들들이다. 이들이 족장들이 되었다.
세일의 자손
(대상 1:38-41)
20 에돔 땅의 원주민들도 종족별로 갈리는데, 각 종족의 조상들을 거슬러 올라가면, 호리 사람인 세일의 아들들에게로 가서 닿는다. 세일의 자손에게서 나온 종족들은 로단 소발 시브온 아나 21디손 에셀 디산이다.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세일의 아들들로서, 호리 사람의 종족들이다. 22로단에게서 나온 종족은 호리 헤맘 딤나(로단의 누이)이다. 23소발에게서 나온 종족은 알완 마나핫 에발 스보 오남이다. 24시브온의 아들은 아야 아나이다. 아버지 시브온의 나귀를 칠 때에, 광야에서 온천을 발견한 사람이 바로 아나이다. 25아나의 자손은 디손 오홀리바마(아나의 딸)이다. 26디손에게서 나온 종족은 헴단 에스반 이드란 그란이다. 27에셀에게서 나온 종족은 빌한 사아완 아간이다. 28디산에게서 나온 종족은 우스 아란이다. 29호리 종족의 조상들은 로단 소발 시브온 아나 30디손 에셀 디산이다. 이들은 그 갈래를 따라 분류하면, 세일 땅에 사는 호리 종족의 조상들이다.
에돔의 왕들
(대상 1:43-54)
31 이스라엘에 왕이 아직 없을 때에, 다음과 같은 왕들이 차례로 에돔 땅을 다스렸다. 32브올의 아들 벨라 에돔의 왕이 되었다. 그의 도성의 이름은 딘하바이다. 33벨라가 죽으니,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34요밥이 죽으니, 데만 사람의 땅에서 온 후삼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35후삼이 죽으니, 브닷의 아들 곧 모압 벌판에서 미디안 사람을 친 하닷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그의 도성의 이름은 아윗이다. 36하닷이 죽으니, 마스레가 출신 삼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37삼라가 죽으니, 유프라테스 강 가에 살던 르호봇 사람 사울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38사울이 죽으니,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39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죽으니, 그의 뒤를 이어서 하닷이 왕이 되었다. 그의 도성의 이름은 바우이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다벨인데, 마드렛의 딸이며, 메사합의 손녀이다.
40 에서에게서 나온 종족들을 가문과 거주지에 따라서 나누면, 각각 다음과 같다. 그 이름은 딤나 알와 여뎃 41오홀리바마 엘라 비논 42그나스 데만 밉살 43막디엘 이람이다. 이들이 에돔의 종족들이다. 종족들의 이름이 각 종족들이 살던 거주지의 이름이 되었다. 에돔 사람의 조상은 에서이다.
 
 

Genesis 36

Esau’s Descendants
1This is the account of the family line of Esau (that is, Edom).
2Esau took his wives from the women of Canaan: Adah daughter of Elon the Hittite, and Oholibamah daughter of Anah and granddaughter of Zibeon the Hivite— 3also Basemath daughter of Ishmael and sister of Nebaioth.
4Adah bore Eliphaz to Esau, Basemath bore Reuel, 5and Oholibamah bore Jeush, Jalam and Korah. These were the sons of Esau, who were born to him in Canaan.
6Esau took his wives and sons and daughters and all the members of his household, as well as his livestock and all his other animals and all the goods he had acquired in Canaan, and moved to a land some distance from his brother Jacob. 7Their possessions were too great for them to remain together; the land where they were staying could not support them both because of their livestock. 8So Esau (that is, Edom) settled in the hill country of Seir.
9This is the account of the family line of Esau the father of the Edomites in the hill country of Seir.
10These are the names of Esau’s sons:
Eliphaz, the son of Esau’s wife Adah, and Reuel, the son of Esau’s wife Basemath.
11The sons of Eliphaz:
Teman, Omar, Zepho, Gatam and Kenaz.
12Esau’s son Eliphaz also had a concubine named Timna, who bore him Amalek. These were grandsons of Esau’s wife Adah.
13The sons of Reuel:
Nahath, Zerah, Shammah and Mizzah. These were grandsons of Esau’s wife Basemath.
14The sons of Esau’s wife Oholibamah daughter of Anah and granddaughter of Zibeon, whom she bore to Esau:
Jeush, Jalam and Korah.
15These were the chiefs among Esau’s descendants:
The sons of Eliphaz the firstborn of Esau:
Chiefs Teman, Omar, Zepho, Kenaz, 16Korah, Gatam and Amalek. These were the chiefs descended from Eliphaz in Edom; they were grandsons of Adah.
17The sons of Esau’s son Reuel:
Chiefs Nahath, Zerah, Shammah and Mizzah. These were the chiefs descended from Reuel in Edom; they were grandsons of Esau’s wife Basemath.
18The sons of Esau’s wife Oholibamah:
Chiefs Jeush, Jalam and Korah. These were the chiefs descended from Esau’s wife Oholibamah daughter of Anah.
19These were the sons of Esau (that is, Edom), and these were their chiefs.
20These were the sons of Seir the Horite, who were living in the region:
Lotan, Shobal, Zibeon, Anah, 21Dishon, Ezer and Dishan. These sons of Seir in Edom were Horite chiefs.
22The sons of Lotan:
Hori and Homam. Timna was Lotan’s sister.
23The sons of Shobal:
Alvan, Manahath, Ebal, Shepho and Onam.
24The sons of Zibeon:
Aiah and Anah. This is the Anah who discovered the hot springs in the desert while he was grazing the donkeys of his father Zibeon.
25The children of Anah:
Dishon and Oholibamah daughter of Anah.
26The sons of Dishon:
Hemdan, Eshban, Ithran and Keran.
27The sons of Ezer:
Bilhan, Zaavan and Akan.
28The sons of Dishan:
Uz and Aran.
29These were the Horite chiefs:
Lotan, Shobal, Zibeon, Anah, 30Dishon, Ezer and Dishan. These were the Horite chiefs, according to their divisions, in the land of Seir.
The Rulers of Edom
31These were the kings who reigned in Edom before any Israelite king reigned:
32Bela son of Beor became king of Edom. His city was named Dinhabah.
33When Bela died, Jobab son of Zerah from Bozrah succeeded him as king.
34When Jobab died, Husham from the land of the Temanites succeeded him as king.
35When Husham died, Hadad son of Bedad, who defeated Midian in the country of Moab, succeeded him as king. His city was named Avith.
36When Hadad died, Samlah from Masrekah succeeded him as king.
37When Samlah died, Shaul from Rehoboth on the river succeeded him as king.
38When Shaul died, Baal-Hanan son of Akbor succeeded him as king.
39When Baal-Hanan son of Akbor died, Hadad succeeded him as king. His city was named Pau, and his wife’s name was Mehetabel daughter of Matred, the daughter of Me-Zahab.
40These were the chiefs descended from Esau, by name, according to their clans and regions:
Timna, Alvah, Jetheth, 41Oholibamah, Elah, Pinon, 42Kenaz, Teman, Mibzar, 43Magdiel and Iram. These were the chiefs of Edom, according to their settlements in the land they occupied.
This is the family line of Esau, the father of the Edomites.
 
 

 

 

창세기 36장은 에서의 후손들을 자세히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족보는 성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역사적 기록과 계보 보존

성경의 족보는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가문과 혈통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족보는 가문의 명맥을 기록하고 후손들에게 전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창세기 36장은 에서의 후손들을 기록하여 에돔 족속의 기원과 역사를 설명합니다.

2. 이스라엘과 주변 민족의 관계

에서(에돔)와 야곱(이스라엘)은 쌍둥이 형제였고, 그 후손들은 각각 에돔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게 됩니다. 에서의 후손을 기술함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이 주변 민족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 성경에서 에돔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 충돌, 협력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배경 정보를 제공합니다.

3.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의 성취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은 그들의 후손이 번성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서의 후손이 번성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약속을 성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록 에서가 장자의 권리를 잃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의 후손이 번성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4. 에서와 야곱의 대조

창세기 36장은 에서의 후손을 기록하여 야곱과 대조를 이루게 합니다. 에서의 후손들은 세속적인 성공과 물질적인 번영을 이루었지만,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적인 계보는 야곱의 후손을 통해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성경은 물질적 번영보다 영적인 축복과 하나님의 언약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5. 에돔의 왕국과 지도자들

에서는 에돔 족속의 왕국과 지도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는 에돔이 단순한 부족 사회가 아니라, 조직화된 왕국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보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에돔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결론

창세기 36장에서 에서의 후손들을 기술하는 이유는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고, 이스라엘과 주변 민족의 관계를 이해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됨을 보여주고, 에서와 야곱을 대조하며, 에돔의 왕국과 지도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족보 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의 전반적인 내러티브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에돔인

에서의 자손, 즉 에돔인들은 성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현대에 들어 그들이 독립된 민족이나 집단으로 존재한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에돔인들은 이스라엘 민족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여러 전투와 정복 속에서 그들의 독립된 정체성이 사라져갔습니다. 현대에 에서의 자손들이 남아있는지에 대한 논의와 관련된 몇 가지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역사적 맥락

  1. 바빌론과 로마의 정복:
    • 에돔은 바빌론 제국과 로마 제국의 정복을 거치면서 상당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바빌론의 정복 후 많은 에돔인들이 흩어졌고, 로마 시대에는 이두메아(Iduema)로 알려진 지역으로 재편되었습니다.
  2. 유대 전쟁과 통합:
    • 로마 제국의 유대 정복 이후, 에돔인들은 유대인 사회에 통합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독립적인 정체성은 점차 사라지고, 유대인으로 동화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현대의 에돔인

현대에 들어 에돔인의 직접적인 후손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역사적 기록의 부족과 세월이 지나면서 민족 간의 혼합으로 인해 그들의 독립적인 정체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역사적, 문화적 영향

비록 에돔인의 후손을 직접적으로 식별하기는 어렵지만, 그들의 역사적, 문화적 영향은 일부 중동 지역과 유대 역사의 일부분으로 여전히 존재합니다. 에돔인의 후손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의 유산은 고대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결론

에서는 자손들이 현대에 독립된 민족으로 남아있다고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에돔인은 역사 속에서 다른 민족과 동화되거나 흩어져 그들의 독립적인 정체성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돔인의 역사와 문화적 유산은 여전히 고대 중동 역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뭔가... 후손을 이렇게 기술하는 대목에서는 교훈같은것은 없기에 적을게 없다. 

그저 번성했었구나... 그러나 현대에는 명맥을 잇지 못하고 사라졌구나 알 뿐이다. 

물질적으로는 에서의 후손들도 번성할 수 있었지만, 결국 살아남아 온 세계에 하나님을 전파한 것은 야곱의 후손, 이스라엘의 자손들이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러나 유대인들은 따로 남아 개신교의 전파를 막았다는 슬픔이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왜 그들이 따르지 않는가.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저지한 이유

 

유대인들이 개신교 전파를 저지하려 했다는 주장은 역사적 맥락과 현실을 고려할 때 다소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는 여러 역사적, 신학적, 문화적 이유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는 몇 가지 주요 요인들입니다.

1. 종교적 갈등과 정체성

유대교와 기독교는 비록 공통의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신학적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으며, 유대인의 정체성과 전통을 고수합니다.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그 가르침을 따릅니다. 이러한 신학적 차이는 유대인들이 기독교 전파를 경계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역사적 박해와 불신

기독교 역사에서 유대인들은 종종 박해를 받았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종교 재판, 강제 개종, 유대인 학살 등이 일어났고, 이러한 경험들은 유대인들이 기독교, 특히 그리스도교 전파에 대해 불신과 반감을 가지게 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유대인들이 개신교의 전파를 저지하려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3. 종교적 자유와 보호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자유와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의 선교 활동이 유대인 공동체 내부에서 이루어질 때, 이는 유대인들의 종교적 정체성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대인 공동체는 종교적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의 선교 활동을 저지하려는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4. 이스라엘의 역할과 예언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창세기 12:3). 이는 메시아를 통한 구원을 의미하며, 기독교는 예수님을 통해 이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유대교는 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믿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메시아와 그의 역할은 기독교의 메시아 개념과 다릅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기독교의 예언 성취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신들의 신앙을 유지하려 합니다.

결론

유대인들이 개신교 전파를 저지하려는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신학적 차이, 역사적 박해, 종교적 자유와 정체성 보호, 그리고 예언 해석의 차이 등이 그 배경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신앙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외부의 선교 활동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되었다고해서 더 특별하거나 뛰어난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는 '나중된 사람이 더 잘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악할 수록 사랑을 얻을 크기도 더 커진다고 위로하고 있다. 우리 한국도 나중된 사람으로서 더 잘되고 , 또 다른 나중된 자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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