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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240728 qt 요셉이 이집트로 팔리다. 예지몽은 하나님의 계획?

by one_soul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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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

요셉과 형제들
1 야곱은 자기 아버지가 몸붙여 살던 땅 곧 가나안 땅에서 살았다. 2야곱의 역사는 이러하다.
열일곱 살 된 소년 요셉이 아버지의 첩들인 빌하 실바가 낳은 형들과 함께 양을 치는데, 요셉은 형들의 허물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치곤 하였다. 3이스라엘은 늘그막에 요셉을 얻었으므로, 다른 아들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여서, 그에게 화려한 옷을 지어서 입혔다. 4형들은 아버지가 그를 자기들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서 요셉을 미워하며, 그에게 말 한 마디도 다정스럽게 하는 법이 없었다.
5한 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서 그것을 형들에게 말한 일이 있는데, 그 일이 있은 뒤로부터 형들은 그를 더욱더 미워하였다. 6요셉이 형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꾼 꿈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셔요. 7우리가 밭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묶은 단이 우뚝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나의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였어요.” 8형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우리의 왕이라도 될 성싶으냐? 정말로 네가 우리를 다스릴 참이냐?” 형들은 그의 꿈과 그가 한 말 때문에 그를 더욱더 미워하였다.
9얼마 뒤에 그는 또 다른 꿈을 꾸고, 그것을 형들에게 말하였다. “들어 보셔요. 또 꿈을 꾸었어요. 이번에는 해와 달과 별 열한 개가 나에게 절을 했어요.” 10그가 아버지와 형들에게 이렇게 말할 때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꾸짖었다. “네가 꾼 그 꿈이 무엇이냐? 그래, 나하고 너의 어머니하고 너의 형들이 함께 너에게로 가서, 땅에 엎드려서, 너에게 절을 할 것이란 말이냐?” 11그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였지만, 아버지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다.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 가다
12그의 형들은 아버지의 양 떼를 치려고, 세겜 근처로 갔다. 13이스라엘 요셉에게 말하였다. “네가 알고 있듯이, 너의 형들이 세겜 근처에서 양을 치지 않느냐? 내가 너를 너의 형들에게 좀 보내야겠다.” 요셉이 대답하였다. “다녀오겠습니다.” 14이스라엘 요셉에게 말하였다. “너의 형들이 잘 있는지, 양들도 잘 있는지를 가서 살펴보고, 나에게 와서 소식을 전해 다오.” 그의 아버지는 헤브론 골짜기에서 그를 떠나보냈다.
요셉 세겜에 도착하였다. 15어떤 사람이 보니, 요셉이 들에서 헤매고 있었다. 그가 요셉에게 물었다. “누구를 찾느냐?” 16요셉이 대답하였다. “형들을 찾습니다. 우리 형들이 어디에서 양을 치고 있는지, 나에게 일러 주시겠습니까?” 17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너의 형들은 여기에서 떠났다. ‘도단으로 가자’고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뒤따라 가서, 도단 근처에서 형들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18그런데 그의 형들은 멀리서 그를 알아보고서, 그를 죽여 버리려고,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음모를 꾸몄다. 19그들은 서로 마주 보면서 말하였다. “야, 저기 꿈꾸는 녀석이 온다. 20자,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들짐승이 잡아먹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21르우벤이 이 말을 듣고서,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건져 내려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목숨만은 해치지 말자. 22피는 흘리지 말자. 여기 들판에 있는 구덩이에 그 아이를 던져 넣기만 하고,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는 말자.” 르우벤 요셉을 그들에게서 건져 내서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낼 생각으로 이렇게 말한 것이다. 23요셉이 형들에게로 오자, 그들은 그의 옷 곧 그가 입은 화려한 옷을 벗기고, 24그를 들어서 구덩이에 던졌다. 그 구덩이는 비어 있고, 그 안에는 물이 없었다.
25그들이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데, 고개를 들고 보니, 마침 이스마엘 상인 한 떼가 길르앗으로부터 오는 것이 눈에 띄었다. 낙타에다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길이었다. 26유다가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동생을 죽이고 그 아이의 피를 덮는다고 해서,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 27자, 우리는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는 말고, 차라리 그 아이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넘기자. 아무래도 그 아이는 우리의 형제요, 우리의 피붙이이다.” 형제들은 유다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다.
28그래서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에, 형제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꺼내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 스무 냥에 팔았다. 그들은 그를 이집트로 데리고 갔다. 29르우벤이 구덩이로 돌아와 보니, 요셉이 거기에 없었다. 그는 슬픈 나머지 옷을 찢고서, 30형제들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 “그 아이가 없어졌다!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냐?”
31그들은 숫염소 한 마리를 죽이고, 요셉의 옷을 가지고 가서, 거기에 피를 묻혔다. 32그들은 피묻은 그 화려한 옷을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말하였다. “우리가 이 옷을 주웠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3그가 그 옷을 알아보고서 부르짖었다. “내 아들의 옷이다! 사나운 들짐승이 그 아이를 잡아 먹었구나. 요셉은 찢겨서 죽은 것이 틀림없다.” 34야곱은 슬픈 나머지 옷을 찢고, 베옷을 걸치고, 아들을 생각하면서, 여러 날을 울었다. 35그의 아들딸들이 모두 나서서 그를 위로하였지만, 그는 위로받기를 마다하면서 탄식하였다. “아니다. 내가 울면서, 나의 아들이 있는 스올로 내려가겠다.” 아버지는 잃은 자식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36그리고 미디안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요셉 보디발이라는 사람에게 팔았다. 그는 바로의 신하로서, 경호대장으로 있는 사람이었다.
 

 

 

 

Genesis 37

Joseph’s Dreams
1Jacob lived in the land where his father had stayed, the land of Canaan.
2This is the account of Jacob’s family line.
Joseph, a young man of seventeen, was tending the flocks with his brothers, the sons of Bilhah and the sons of Zilpah, his father’s wives, and he brought their father a bad report about them.
3Now Israel loved Joseph more than any of his other sons, because he had been born to him in his old age; and he made an ornate robe for him. 4When his brothers saw that their father loved him more than any of them, they hated him and could not speak a kind word to him.
5Joseph had a dream, and when he told it to his brothers, they hated him all the more. 6He said to them, “Listen to this dream I had: 7We were binding sheaves of grain out in the field when suddenly my sheaf rose and stood upright, while your sheaves gathered around mine and bowed down to it.”
8His brothers said to him, “Do you intend to reign over us? Will you actually rule us?” And they hated him all the more because of his dream and what he had said.
9Then he had another dream, and he told it to his brothers. “Listen,” he said, “I had another dream, and this time the sun and moon and eleven stars were bowing down to me.”
10When he told his father as well as his brothers, his father rebuked him and said, “What is this dream you had? Will your mother and I and your brothers actually come and bow down to the ground before you?” 11His brothers were jealous of him, but his father kept the matter in mind.
Joseph Sold by His Brothers
12Now his brothers had gone to graze their father’s flocks near Shechem, 13and Israel said to Joseph, “As you know, your brothers are grazing the flocks near Shechem. Come, I am going to send you to them.”
“Very well,” he replied.
14So he said to him, “Go and see if all is well with your brothers and with the flocks, and bring word back to me.” Then he sent him off from the Valley of Hebron.
When Joseph arrived at Shechem, 15a man found him wandering around in the fields and asked him, “What are you looking for?”
16He replied, “I’m looking for my brothers. Can you tell me where they are grazing their flocks?”
17“They have moved on from here,” the man answered. “I heard them say, ‘Let’s go to Dothan.’ ”
So Joseph went after his brothers and found them near Dothan. 18But they saw him in the distance, and before he reached them, they plotted to kill him.
19“Here comes that dreamer!” they said to each other. 20“Come now, let’s kill him and throw him into one of these cisterns and say that a ferocious animal devoured him. Then we’ll see what comes of his dreams.”
21When Reuben heard this, he tried to rescue him from their hands. “Let’s not take his life,” he said. 22“Don’t shed any blood. Throw him into this cistern here in the wilderness, but don’t lay a hand on him.” Reuben said this to rescue him from them and take him back to his father.
23So when Joseph came to his brothers, they stripped him of his robe—the ornate robe he was wearing— 24and they took him and threw him into the cistern. The cistern was empty; there was no water in it.
25As they sat down to eat their meal, they looked up and saw a caravan of Ishmaelites coming from Gilead. Their camels were loaded with spices, balm and myrrh, and they were on their way to take them down to Egypt.
26Judah said to his brothers, “What will we gain if we kill our brother and cover up his blood? 27Come, let’s sell him to the Ishmaelites and not lay our hands on him; after all, he is our brother, our own flesh and blood.” His brothers agreed.
28So when the Midianite merchants came by, his brothers pulled Joseph up out of the cistern and sold him for twenty shekels of silver to the Ishmaelites, who took him to Egypt.
29When Reuben returned to the cistern and saw that Joseph was not there, he tore his clothes. 30He went back to his brothers and said, “The boy isn’t there! Where can I turn now?”
31Then they got Joseph’s robe, slaughtered a goat and dipped the robe in the blood. 32They took the ornate robe back to their father and said, “We found this. Examine it to see whether it is your son’s robe.”
33He recognized it and said, “It is my son’s robe! Some ferocious animal has devoured him. Joseph has surely been torn to pieces.”
34Then Jacob tore his clothes, put on sackcloth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 35All his sons and daughters came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No,” he said, “I will continue to mourn until I join my son in the grave.” So his father wept for him.
36Meanwhile, the Midianites sold Joseph in Egypt to Potiphar, one of Pharaoh’s officials, the captain of the guard.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께서는 정말 꿈으로 예언들을 많이 보내주셨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꿈... 예지몽말이다.

예지몽은 정말로 있을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태몽'을 잘 꾼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우리 엄마도 내 조카가 태어날때 꿈을 꾸었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도 꿈을 꾸었다. 어째서 아이를 베면 태몽을 꾸는것일까? 그것은 미신이겠지만, 정말로 일어난 일이기에 놀랍다. 우리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태몽을 꾸는데 그것은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것일까? 아니면 악마가 보내주는 것일까? 하나님인가? 악마인가? 예지몽인 태몽을 꾸는것은 도대체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

 

나의 태몽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할머니, 아빠, 엄마 세명이 꿨는데 엄마는 두번 꿨고 할머니 아빠는 한번씩 꿨다고 한다. 무슨 태몽이었는지는 비밀이다. 인터넷에 내 정보를 노출하기는 싫으니까 말이다. ㅎ

여하튼 근데 그 태몽이 현재 나의 삶과 별로 맞지 않다는 느낌이다. 뭔가 좀 좋은 꿈이었는데, 사실 나는 그다지 내 인생이 곧고 넓은 길이라는 생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구부러지고 돌아가는 길이라면 모를까.

 

 

여하튼 성경에서도 예지몽들이 나온다. 요셉은 꿈꾸던 자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꿈을 이루어주신다. 그리고 또한 요셉은 후에 파라오의 꿈을 해석도 해준다. 꿈꾸는자인 동시에 해몽가이기도 한것이다. 파라오도 그리고 예지몽을 꾸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나같은 사람에게도 예지몽은 꾸어지는것일까? 사람들이 예지몽을 꾸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성경적으로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하나님과 관련 없는 일을 예지해서 꾸는 사람들 말이다. 그 사람들이 예지몽을 꾸게 된 경위느 무엇일까? 이는 정말 궁금한 일이다. 

 

챗지피티

기독교에서 예지몽, 즉 미래를 예견하는 꿈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 해석은 종교적 맥락과 신학적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몇 가지 예지몽의 사례가 나오며, 이를 통해 기독교가 예지몽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속 예지몽의 사례

  1. 요셉의 꿈 (창세기 37장)
    •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이 그들 위에 군림할 것이라는 내용을 꿈꾸었고, 이는 훗날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하나님의 계획을 나타내는 예지몽이었습니다.
    • 요셉은 나중에 애굽(이집트)에서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7년의 풍년과 7년의 흉년을 예견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뜻이 담긴 예지몽이었습니다.
  2. 다니엘의 꿈 (다니엘서)
    • 다니엘은 왕의 꿈을 해석하고, 미래의 제국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의 꿈과 해석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지몽으로 간주됩니다.
  3. 베드로의 환상 (사도행전 10장)
    •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예지몽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으로 예지몽 해석 방법

  1. 하나님의 메시지
    • 기독교에서는 꿈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지몽은 종종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획이나 경고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으로 해석됩니다.
    • 그러나 모든 꿈이 하나님의 메시지는 아니며, 신앙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2. 성령의 인도
    • 성령께서 꿈을 통해 신자에게 지혜와 인도함을 주실 수 있습니다. 이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이해될 수 있습니다.
    • 꿈의 해석은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해야 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3. 분별력과 해석
    • 기독교에서는 꿈을 해석할 때 신중함과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꿈이 예지몽은 아니며, 일상적인 경험이나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꿈도 많습니다.
    • 교회 공동체의 지도자나 영적인 조언자의 도움을 받아 꿈을 해석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기도와 묵상
    • 꿈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경을 묵상함으로써 꿈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주신 메시지라면, 그분의 뜻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집니다.

결론

기독교적으로 예지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주신 특별한 꿈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꿈이 하나님의 메시지는 아니므로, 신앙적인 분별력과 기도를 통해 그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꿈의 해석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대인도 예지몽을 꾸나? 기적이 없는 시대가 아닌가?

 

 

현대에도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꿈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고되며, 그 해석과 의미는 종교적, 심리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관점에서 현대에 예지몽을 꾸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기독교의 다양한 관점

  1. 하나님의 계시:
    • 일부 기독교인들은 현대에도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성경의 사례처럼 하나님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예지몽을 주신다고 봅니다.
    • 예지몽이 하나님의 메시지라면, 이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기도를 통해 분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 심리적 현상:
    • 다른 관점에서는 예지몽을 심리학적인 현상으로 설명합니다. 잠재의식에서 비롯된 꿈이 미래의 사건과 우연히 일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적, 심리학적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 예지몽이 심리적 요인이나 무의식적인 정보 처리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3. 비판적 관점:
    • 일부 기독교인들은 현대의 예지몽 주장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시대에 완성되었다고 보며, 현대의 예지몽이나 예언은 신빙성이 낮다고 여깁니다.
    • 이들은 성경에 기초한 신앙과 교리를 강조하며, 꿈을 통해 얻은 정보보다는 성경 말씀에 의존합니다.

현대에 예지몽이 있을 수 있는 이유와 사례

  1. 개인적 경험:
    • 예지몽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종 이를 개인적인 신앙의 체험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신앙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일부 사람들이 특정 사건을 미리 꿈꾸고 실제로 그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사례 연구:
    • 종교적 커뮤니티나 기독교 상담가들은 때때로 예지몽과 관련된 사례를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주로 개인의 신앙 생활과 영적 체험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3. 예지몽의 해석:
    • 예지몽이 현대에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꿈을 해석하기 위해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 교회 공동체나 영적 지도자의 조언을 통해 꿈의 의미를 해석하고, 그 결과를 신앙 생활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결론

현대에도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해석과 의미는 개인의 신앙, 심리적 배경,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꿈을 통해 메시지를 주실 수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성경 말씀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예지몽에 대한 믿음과 해석은 개인의 신앙과 교리적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나도 예지몽이라 생각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기억은 안난다. 

 

여하튼... 요셉처럼 어리고 철없을때는 그냥 그러려니 해줄수도 있는데 형들은 먼저 나서 먼저 철들었다고 어린 동생을 질투하니 그릇이 작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러나 적당히 꾸중하는것도 필요하긴 했다. 그런데 형들은 심지어 죽이려고 한것이다. 어쩌면 장난일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결국은 동생을 이집트로 팔아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도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였지만... 

 

사실, 예지몽을 꿀때부터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가 되는것인데, 이 세상의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계획이고 어디까지가 우연인지 나는 의문일때가 있다. 

이 세상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살고있는것은 모두 다 계획된 것이고, 내가 괴로운 일을 겪는것도 다 계획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원망이 생기는데,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떠올리면 무언가 중요한 교훈이 있을거라고도 생각한다.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에서 빅터 프랭크였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을 쓴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 수용소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니,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의미'를 찾아내려 했다... 라는 관찰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나도 어려운 일이 있을때 거기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내가 불우한것도, 심리적으로 나약한것도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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