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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240801 qt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몽하다.

by one_soul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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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

바로의 꿈
1그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후에 바로가 꿈을 꾸었다. 그가 나일 강가에 서서 보니
2건강하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3그 뒤에 흉측하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다른 일곱 마리의 암소가 강에서 올라와 먼저 나온 소들과 함께 강변에 섰는데
4그 흉측하고 깡마른 소들이 건강하고 살진 소들을 먹어 버렸다. 그러고서 바로는 꿈에서 깨어났다.
5그는 다시 잠이 들어 두 번째 꿈을 꾸었는데 줄기 하나에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이 나오고
6그 후에 사막의 바람에 말라붙어 쭉정이가 된 다른 일곱 이삭이 그 줄기에서 나와
7먼저 나온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을 삼켜 버렸다. 그러고서 바로가 깨어 보니 그것이 꿈이었다.
8아침에 그는 번민하다가 이집트의 모든 마법사들과 지혜로운 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꿈을 말했으나 그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9그러자 술 따르는 신하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내가 오늘 비로소 내 잘못을 기억합니다.
10폐하께서 빵 굽는 신하와 나에게 노하셔서 우리를 경호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
11우리가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되었는데
12그 곳에 경호대장의 종으로 있던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에게 우리 꿈 이야기를 했더니 그가 우리 꿈을 각각 해석해 주었습니다.
13결국 그의 해몽대로 나는 복직이 되고 빵 굽던 신하는 나무에 달려 처형되었습니다.”
14바로가 요셉을 데려오라고 사람을 보내자 그들이 급히 그를 감옥에서 데려왔다. 요셉은 곧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음 바로 앞에 나왔다.
15이때 바로가 요셉에게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것을 해석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나 나는 네가 꿈을 잘 해석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고 말하였다.
16그래서 요셉은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왕에게 그 꿈의 뜻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그러자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에 나일 강가에 서서
18보니 건강하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19그 뒤에 흉측하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다른 일곱 마리의 암소가 강에서 올라왔는데 그것들은 내가 이집트의 그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아주 흉측한 소들이었다.
20그 흉측하고 깡마른 소들이 먼저 올라온 살진 소들을 먹었으나
21먹은 것 같지 않아 여전히 흉측하게 보였다. 그러고서 내가 꿈에서 깨어났다.
22잠시 후 나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꿈에 보니 줄기 하나에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그 후에 사막의 바람에 말라붙어 쭉정이가 된 다른 일곱 이삭이 그 줄기에서 나와
24먼저 나온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을 삼켜 버렸다. 내가 그 꿈을 마법사들에게 말했으나 그것을 설명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25그러자 요셉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그 두 가지 꿈은 한 가지 일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왕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26일곱 마리의 살진 소는 7년을 가리키며 일곱 개의 알찬 이삭도 7년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꿈은 동일한 것입니다.
27그 후에 올라온 여위고 흉측한 소도 7년을 가리키며 사막의 바람에 말라붙어 쭉정이가 된 그 일곱 이삭은 7년 동안의 기근을 뜻합니다.
28내가 왕에게 말씀드린 대로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왕에게 보여 주신 앞으로 일어날 일입니다.
29앞으로 7년 동안 이집트 전역에 큰 풍년이 있을 것입니다.
30그러나 그 후 7년 동안은 흉년이 들 것이며 흉년으로 풍요롭던 시절은 다 잊혀지고 이 땅은 황폐해질 것입니다.
31그 기근이 너무 심하므로 이 땅에서 이전의 풍년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32왕이 꿈을 두 번 연달아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으며 그 일을 속히 행하실 것을 뜻합니다.
33“이제 왕은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택하여 나라 일을 맡겨야 합니다.
34-35행정 구역을 다섯으로 나누고 각 구역 마다 관리를 두어 풍년이 든 7년 동안에 잉여 농산물을 모조리 거두어 왕의 권한으로 각 성의 창고에 비축해 두십시오.
36이와 같이 식량을 비축해 두시면 앞으로 이집트 땅에 7년 동안 흉년이 들어도 백성들이 굶어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된 요셉
37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은 요셉의 제안을 좋게 여겼다.
38그래서 바로는 신하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이런 사람을 우리가 어디서 만날 수 있겠는가?” 하고
39요셉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너에게 알게 하셨으니 너처럼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없구나.
40너는 내 나라를 다스려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할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이 왕좌뿐이다.”
41그러고서 바로는 요셉에게 “내가 너를 이집트 전국을 다스릴 총리로 임명한다” 하며
42자기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주고 그에게 고운 모시 옷을 입히며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었다.
43그리고 왕은 그를 궁중 2호 수레에 태웠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의전관이 “엎드려라!” 하고 외쳤다. 이렇게 해서 요셉은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었다.
44그러고서 바로는 요셉에게 “나는 왕이다. 그러나 네 허락이 없이는 이집트 땅에서 손발을 놀릴 자가 없을 것이다” 하고
45그에게 ‘사브낫 – 바네아’ 라는 이집트 이름을 붙여 주고 또 헬리오폴리스의 제사장인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46요셉이 이집트 왕 바로를 섬기기 시작했을 때는 그의 나이 30세였으며 그때부터 그는 이집트 전역을 순회하였다.
477년 동안의 풍년으로 그 땅에는 농산물이 엄청나게 많았다.
48그래서 요셉은 7년 동안 그 모든 곡식을 거두어 각 성에 비축했는데 각 성의 주변 밭에서 난 곡식은 그 성에 저장하도록 하였다.
49이와 같이 요셉이 거두어 저장한 곡식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 비축량을 계산할 수가 없었다.
50흉년이 들기 전에 헬리오폴리스의 제사장인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아 주었다.
51요셉은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짓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집안 식구들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하였으며
52또 둘째 아들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고 짓고 “내가 고생하는 땅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자식을 주셨다” 하였다.
53이집트 땅에 7년 동안의 풍년이 끝나고
54요셉의 말대로 7년 흉년이 시작되었다. 이때 다른 나라에는 기근이 들어 굶주렸으나 이집트 전역에는 식량이 있었다.
55그러나 이집트에도 서서히 기근이 찾아들자 백성들은 바로에게 식량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래서 바로는 모든 이집트 사람들에게 요셉에게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56이집트 전국에 기근이 더욱 심각해지자 요셉은 모든 창고를 열고 이집트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57그리고 기근이 온 세상을 휩쓸고 있었으므로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요셉에게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몰려들었다.
 

 

GENESIS 41

Pharaoh’s Dreams
1When two full years had passed, Pharaoh had a dream: He was standing by the Nile, 2when out of the river there came up seven cows, sleek and fat, and they grazed among the reeds. 3After them, seven other cows, ugly and gaunt, came up out of the Nile and stood beside those on the riverbank. 4And the cows that were ugly and gaunt ate up the seven sleek, fat cows. Then Pharaoh woke up.
5He fell asleep again and had a second dream: Seven heads of grain, healthy and good, were growing on a single stalk. 6After them, seven other heads of grain sprouted—thin and scorched by the east wind. 7The thin heads of grain swallowed up the seven healthy, full heads. Then Pharaoh woke up; it had been a dream.
8In the morning his mind was troubled, so he sent for all the magicians and wise men of Egypt. Pharaoh told them his dreams, but no one could interpret them for him.
9Then the chief cupbearer said to Pharaoh, “Today I am reminded of my shortcomings. 10Pharaoh was once angry with his servants, and he imprisoned me and the chief baker in the house of the captain of the guard. 11Each of us had a dream the same night, and each dream had a meaning of its own. 12Now a young Hebrew was there with us, a servant of the captain of the guard. We told him our dreams, and he interpreted them for us, giving each man the interpretation of his dream. 13And things turned out exactly as he interpreted them to us: I was restored to my position, and the other man was impaled.”
14So Pharaoh sent for Joseph, and he was quickly brought from the dungeon. When he had shaved and changed his clothes, he came before Pharaoh.
15Pharaoh said to Joseph, “I had a dream, and no one can interpret it. But I have heard it said of you that when you hear a dream you can interpret it.”
16“I cannot do it,” Joseph replied to Pharaoh, “but God will give Pharaoh the answer he desires.”
17Then Pharaoh said to Joseph, “In my dream I was standing on the bank of the Nile, 18when out of the river there came up seven cows, fat and sleek, and they grazed among the reeds. 19After them, seven other cows came up—scrawny and very ugly and lean. I had never seen such ugly cows in all the land of Egypt. 20The lean, ugly cows ate up the seven fat cows that came up first. 21But even after they ate them, no one could tell that they had done so; they looked just as ugly as before. Then I woke up.
22“In my dream I saw seven heads of grain, full and good, growing on a single stalk. 23After them, seven other heads sprouted—withered and thin and scorched by the east wind. 24The thin heads of grain swallowed up the seven good heads. I told this to the magicians, but none of them could explain it to me.”
25Then Joseph said to Pharaoh, “The dreams of Pharaoh are one and the same. God has revealed to Pharaoh what he is about to do. 26The seven good cows are seven years, and the seven good heads of grain are seven years; it is one and the same dream. 27The seven lean, ugly cows that came up afterward are seven years, and so are the seven worthless heads of grain scorched by the east wind: They are seven years of famine.
28“It is just as I said to Pharaoh: God has shown Pharaoh what he is about to do. 29Seven years of great abundance are coming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30but seven years of famine will follow them. Then all the abundance in Egypt will be forgotten, and the famine will ravage the land. 31The abundance in the land will not be remembered, because the famine that follows it will be so severe. 32The reason the dream was given to Pharaoh in two forms is that the matter has been firmly decided by God, and God will do it soon.
33“And now let Pharaoh look for a discerning and wise man and put him in charge of the land of Egypt. 34Let Pharaoh appoint commissioners over the land to take a fifth of the harvest of Egypt during the seven years of abundance. 35They should collect all the food of these good years that are coming and store up the grain under the authority of Pharaoh, to be kept in the cities for food. 36This food should be held in reserve for the country, to be used during the seven years of famine that will come upon Egypt, so that the country may not be ruined by the famine.”
37The plan seemed good to Pharaoh and to all his officials. 38So Pharaoh asked them, “Can we find anyone like this man, one in whom is the spirit of God?”
39Then Pharaoh said to Joseph, “Since God has made all this known to you, there is no one so discerning and wise as you. 40You shall be in charge of my palace, and all my people are to submit to your orders. Only with respect to the throne will I be greater than you.”
Joseph in Charge of Egypt
41So Pharaoh said to Joseph, “I hereby put you in charge of the whole land of Egypt.” 42Then Pharaoh took his signet ring from his finger and put it on Joseph’s finger. He dressed him in robes of fine linen and put a gold chain around his neck. 43He had him ride in a chariot as his second-in-command, and people shouted before him, “Make way!” Thus he put him in charge of the whole land of Egypt.
44Then Pharaoh said to Joseph, “I am Pharaoh, but without your word no one will lift hand or foot in all Egypt.” 45Pharaoh gave Joseph the name Zaphenath-Paneah and gave him Asenath daughter of Potiphera, priest of On, to be his wife. And Joseph went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46Joseph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entered the service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Joseph went out from Pharaoh’s presence and traveled throughout Egypt. 47During the seven years of abundance the land produced plentifully. 48Joseph collected all the food produced in those seven years of abundance in Egypt and stored it in the cities. In each city he put the food grown in the fields surrounding it. 49Joseph stored up huge quantities of grain, like the sand of the sea; it was so much that he stopped keeping records because it was beyond measure.
50Before the years of famine came, two sons were born to Joseph by Asenath daughter of Potiphera, priest of On. 51Joseph named his firstborn Manasseh and said,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orget all my trouble and all my father’s household.” 52The second son he named Ephraim and said,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ruitful in the land of my suffering.”
53The seven years of abundance in Egypt came to an end, 54and the seven years of famine began, just as Joseph had said. There was famine in all the other lands, but in the whole land of Egypt there was food. 55When all Egypt began to feel the famine, the people cried to Pharaoh for food. Then Pharaoh told all the Egyptians, “Go to Joseph and do what he tells you.”
56When the famine had spread over the whole country, Joseph opened all the storehouses and sold grain to the Egyptians, for the famine was severe throughout Egypt. 57And all the world came to Egypt to buy grain from Joseph, because the famine was severe everywhere.

 

 

 

요셉은 지하감옥에서 2년을 더 지냈다. 그 지하감옥에서는 원래 희망도 없는 곳이라고, 아마도 설교때 설명을 들었던것 같다. 젊은 나이에 누명을 쓰고는 감옥에 갇힌채로 그대로 썩어가는 중이었던것이다 요셉은. 그런데 하나님께서 때가 되자 , 바로에게 꿈을 보내었고, 그로인해 술 따르는자가 꿈을 해몽해주었던 요셉을 기억해내어 그를 지하감옥으로부터 불러내어 바로앞에 서게 하였다. 바로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해주고 요셉은 '나는 할수 없지만' 이라고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라고 한다. 그는 감옥에서 썩어가면서도 하나님을 놓지 않았던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겸손함까지 가지고 있었다. 과거 어릴때에 그는 형들에게 자신의 곡식에 형들의 곡식이 절을 하더라면서 즐거워하던 자였다. 그러나 이제는 겸손해져서 자신의 능력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고 사람들 앞에서 그 사실을 꼭 드러내는 자가 되었다. 그도 그의 조상들처럼 강인한 신앙을 가지고 있게 된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은 자리에 올리셨다. 바로 바로 아랫사람이 되고 바로외에 그보다 높은자가 없었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자로 사실상 사람들에게 비춰졌다. 그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바로의 예지몽은 현실이 되어서 실제로 7년은 풍년이, 그리고 7년은 기근이 찾아오게 된다. 

 

한편 아들을 둘 낳았는데,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었다. 므낫세를 낳았을때 아버지 가족들을 잊어버리게 하였다. 라고 한것을 보면, 그의 마음속에 원한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그것으로 마음이 상했을 것이다. 나중에도 그 형들이 이집트로 찾아왔을때에 그는 꼬투리를 잡아서 막내아들을 붙잡아두려고한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울컥하여 형제들을 용서하고 모두를 이집트로 와서 살 수 있게 해준다. 

 

요셉의 이야기를 보면 무언가 희망을 주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하나님을 믿고있다면 지금 당장은 어둡고 희망이 없을지라도,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빛을 보게 해주실거라고.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은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요셉이니까 하나님이 도우셨다. .. 라는 생각.

나같은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어떠한 언약도 없고 예언도 없으니까. 그리고 나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널렸으며, 나보다 더 뛰어난자들은 많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게 살며 죽어간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나의 염세주의때문에 나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을 바꿔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게 이득이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신을 믿을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논쟁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는 정말 널리 알려져있다. 신을 믿는게 이득이다. 왜냐하면 정말로 신이 있다면 믿음으로서 도움을 받을 것이고 없더라도 손해볼게 없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다 . 오히려 신을 믿음으로서 마음에 위안이 되고, 또 선량하게 살게 되고, 신념이 생겨서 이득이다. 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희망고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기복신앙을 가진 자들에게만 해당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복만을 원하는 기복신앙에서 벗어나서, 험난한 생활 중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는, 오히려 더욱더 신앙이 강해지는 그런 건강한 신앙을 가져야할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건강한 신앙을 가져도 손해될것이 없다. 오히려 신념이 생기고, 흔들리는 마음에 균형을 주어서 용기를 붙돋아 준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부터는 건강한 신앙을 가져서 뒤바꿔서 나의 염세주의에서 벗어나 진실로 한번 하나님을 믿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어짜피 손해볼건 없으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얼마든지 시험해봐도 좋다고 하고 있다. 그게 어느구절인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라 하고 있으며 나는 이제부터 이것저것 시험해보려고 하고 있다. 그것이 내 인생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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