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1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기도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것 같아요. 그동안 도시가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었죠. 정말이지 21세기에 이런 대전쟁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와 동시에 평화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독재라는것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수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반대 데모를 해도 그것을 무시하고 전쟁을 진행할 수 있는가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무리 독재라도 그렇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독재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해 낼 수 있군요. 아니면 사람들의 데모가 부족했던 것인가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가는 사회주의이든 공산주의이든 민주주의이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텐데. 물론 러시아도 러시아의 입장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크라이나의 지.. 2022. 10. 11. 기독교 모태신앙의 믿음 또는 세뇌 1 이 글은 그냥 모태신앙인인 나로서 내 신앙에 한번 생각해 보는 글이다. 모태신앙은 말 그대로 모태,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교회에 다녔다는 뜻이다. 부모님이 기독교라서 모태에 있을때부터 태어나서 어릴때 교회를 다녔음을 뜻한다. 모태신앙인은 그대로 쭉 어른이 되고서 지금까지도 교회를 다닐 수도 있고, 중간에 신앙을 잃기도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도 쭉 교회 설교말씀을 듣고 있다. 다만 그다지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교회에 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집에서 유투브로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래도 예배를 드리면 마음속에 무언가 채워지는 느낌이 든다.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세뇌되어서 인지도 모른다. 세뇌라는 것은 한편 좀 나쁜 말인것 같기도 하다. 그냥 교육.. 2022. 9. 28. 성령이 임재했다는 것 기독교에 신실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나같은 사람도 성령님의 임재함을 느낄때가 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세례를 받고 하면 성령은 신비하게도 우리를 찾아와주시는지도 모르겠다. 신학을 배운적이 없어 그냥 경험으로만 글을 적어본다. 성령이 임재했다는 것은 그것은 뭔가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기분이다. 갑자기 세상이 뭔가 생기 있어보인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뭔가 이해한 느낌이 드는것도 같다. 마치 타종교에서도 말하는 '깨닳음'의 상태가 아닌가 싶다. 무언가 갑자기 다 알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며 마음이 평온해진다. 나는 어릴때 성령 받음의 역사를 겪었는데 내가 타락하지만 않았어도(?) 어쩌면 하나님꼐서 나에게 무언가 사명을 맡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2022. 9. 22.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