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기도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것 같아요. 그동안 도시가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었죠. 정말이지 21세기에 이런 대전쟁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와 동시에 평화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독재라는것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수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반대 데모를 해도 그것을 무시하고 전쟁을 진행할 수 있는가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무리 독재라도 그렇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독재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해 낼 수 있군요. 아니면 사람들의 데모가 부족했던 것인가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가는 사회주의이든 공산주의이든 민주주의이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텐데. 물론 러시아도 러시아의 입장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크라이나의 지리적 위치가 러시아에게 매우 중요하다고요. 그러나 그것은 전쟁을 상정했을떄의 이야기인 것 같더라구요. 전쟁이 일어났을때 우크라이나의 지리적 위치가 러시아를 포위할 수 있게 만드는 위치라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요.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현대 사회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전쟁이라는 것은 끔찍한 것이라는것을 모를리 없을텐데. 그것이 미친짓이라는것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전쟁까지 불사한다니 정말이지 ... 독재자는 무서워요. 그는 살인자에요.

세계 에너지 문제 기도

하나님 전세계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해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가스를 끊었다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너무 심각한것 같습니다. 올 겨울이 너무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분명 사람들이 감기에도 더 많이 걸리고 환자가 늘 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치료도 받지 못하겠죠.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남에 나라에서만 나는 천연자원을 가져다가 에너지를 생성해야하는 상황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무슨 기술이 있어야 할까요. 꿈같은 기술인것 같네요. 나라가 다 자급자족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이지 러시아는 너무해요. 왜 전쟁을 한답시고 주변 나라들까지 다 괴롭히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정말이지 세계 3차 대전이라도 일어날테면 일어나봐라. 못하지? 하고 약올리는 것 같기도 해요.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 일어날거라고 해요. 그것은 비인류적이기에 정말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믿고 싶지만, 지금 푸틴이 하는 행태로 봐서는 어쩌면 정말 핵 전쟁도 꿈같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의 평화도 꿈같은 일이되어버렸죠. 여하튼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에너지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에 다들 재생 에너지에 관심을 쏟고 그것에 투자해서 자급자족한 에너지 생태를 만드는 기회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그래도 줄어드는 장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춥고 힘든것도 문제인것 같아요. 재생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이 알게 되게 하여 주소서

물가 상승 경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계적으로 물가가 다들 상승하고 있어요 .임금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만 오르니까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고 있어요. 이것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전쟁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물가가 계속 이대로 오른다면 힘든 사람은 더 힘들어질거에요. 하루에 1000원 벌어 먹고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있고요. 100원을 아끼는게 목표인 가정도 있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든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이건 경제학자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인걸까요. 정책을 잘 펴서 공급과 수요를 잘 맞춰서 적정선에서 물가가 잡히도록. 이 세상에 음식이 넘쳐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너지가 넘쳐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게 다 무료였으면 좋겠어요. 천국은 모든게 다 무료겠죠? 모든게 넘쳐날거에요. 곡식들이 저절로 자라나고, 에너지가 저절로 생성되고, 땅이 넓어서 다들 대저택에 살겠죠. 그러나 현실은 치킨도 이제 2만원이 넘고 다 너무 비싸졌어요. 전기값도 오르고 가스값도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이지 이번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또 무조건 겨울이 춥지 않길 바라면 안되겠지요. 안그러면 기상 이변이 일어날테니까.
그럼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엄청 춥고 그런식으로 되면 좀 나으려나요.

빈부격차를 위한 기도

하나님, 솔직히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것 같아요. 부자인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그런 현상이 있다고 해요. 사실 부자인 사람이 더 부자가 되는것은 좋은일인것 같아요. 이전보다 나아지는거니까요.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난해지는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부유해 져야 맞는게 아닐까요. 다들 노력해서 사는데. 하루를 , 일생을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데 부자가 되지 못하는것은 너무 슬픈일인것 같아요.
누구나 큰 집에 마당 있는 걸 꿈꾸지 않을까요. 저 또한 그렇고요. 일은 적당히 하고 즐거움을 위해 좀 더 시간을 낼 수 있는 여유. 그래서 삶을 더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아직 세상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우리 시대 사람들이 산업혁명 당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들과 아동노동자들을 볼떄처럼 미래 사람들은 우리 지금 시대의 사람들을 불쌍하게 볼 것 같아요. 하나님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힘과 부를 주시옵소서. 최소한 걱정없이 살 수 있게 하여주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꿈 꾸며 살 수 있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며 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