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도

하나님, 저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듣기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비리가 아주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뚝하면 압수수색을 하는 것 같더군요. 진실은 알 수 없겠죠. 모든것이 다 추측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추측할 거리가 있다면 , 그리고 추측이 논리적으로 맞다면 검사를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검찰이 특정 누군가를 보호하고 감싸주려고 수사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일겁니다.

편향되게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죄도 없는데 수사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죄가 있는데 감추고, 말을 돌리고, 묵비권을 행사하는것은 비열한 마음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통령이란 자리는 깨끗하지 못한 사람도 거듭나 스스로 깨끗해지려고 노력해야하는 자리일 것입니다. 윤 대통령 아저씨가 깨끗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검찰이 잘못하고 있다면, 그걸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아무말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반드시 공정하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보이도록 명했으면 합니다. 그런 정의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윤 대통령은 검찰 출신이니까 검찰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만약 국민들 편에서 생각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국민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게 해주십시오. '국익을 위하는것'은, 의심스러운 것이 없이 모든게 투명하게 공개되어 정의를 바로잡는것입니다. 힘에 편중이 있고 누군가 불법을 저지르는것이야 말로 국익에 해가 됩니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투명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리 한국인 국민들이 활성되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올바른 분노를 하게 해주소서. 잘못이 보이면 큰 소리 내어 말하도록 하소서. 그리고 잊지 않개 하도록 하소서. 바로잡힐때까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넘어가는일은 더이상 하지 않도록 하소서.

거짓된 세계에 살아간다는것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깨질 수 있다는 겁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도, 혹은 올바르게 가도 벽에 부딫혀 부서질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나에게 당장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가만 지켜보기만 하지 않도록 하소서. 오히려 여유가 있다면 그 여유를 세상이 더 바르고 좋아지는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여유로운자의 의무입니다.

제 생각에는 인터넷으로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킬 여지가 많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국회위원도 필요하긴 하지만 어쩌면 국회위원은 이제 꼭 필요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국회위원에게 그동안 지지자들의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은데 각 국회위원들이 창구를 만들어서 지지자들을 진정으로 대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이 생각하기에 국회위원이 잘못했다고 싶다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게 하는것도 이제는 어려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있으니까요. 잘못된 사람이 자리에 있는것이 '국익'에 더 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한편 언론들. 뉴스를 보는데 인터넷 뉴스로는 나오는데 tv뉴스에서는 나오지 않는것들도 있더군요. 중요해보이는 일도요. 이제는 그런일 없게 해주세요. 어떤건 대통령한테 좋아서 내보내고, 어떤건 대통령한테 안좋아서 안내보내고. 그런 건 중립을 지키고 진실을 전해야하는 언론의 정의를 해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언론, 정부 등 공권력. 사회의 거대한 시스템은 이젠 과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과학적이 되려면 먼저 투명해야하는것 같습니다. 거대 시스템에 속한 사람들은 그러나 스스로 투명해지려 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만약 윤 대통령이 투명해지고자 하면 국민들에게 지지를 얻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관심없는것 같아요. 이런때 기관이 투명하여지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국민들의 관심인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정부에 어느때보다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참여한다면 기관은 어쩔 수 없이 투명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저도 잘 모르겠는건, 제대로 나라일에 참여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인터넷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비용도 없는와중 우리가 간단히 할 수 있는건 인터넷이니까요.

하나님, 사람들이 분노하게 하소서. 정의로워지도록. 올바르게 되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