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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째 QT 민수기 16장 하나님의 반란한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징벌. 불살라버리시다, 땅으로 삼켜버리시다 민수기 16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1 이스할의 아들 고라가 반기를 들었다. 그는 고핫의 손자이며 레위의 증손이다.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르우벤의 손자이며 벨렛의 아들인 온도 고라와 합세하였다. 2그들이 모세를 거역하여 일어서니,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이백오십 명의 남자들이 합세하였는데, 그들은 회중의 대표들로 총회에서 뽑힌 이들이었으며, 잘 알려진 사람들이었다. 3그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하여 모여서 항의하였다. “당신들은 분에 넘치는 일을 하고 있소. 온 회중 각자가 다 거룩하고, 그들 가운데 주님께서 계시는데, 어찌하여 당신들은 주님의 회중 위에 군림하려 하오?”4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기도하고 나서, 5고라와 고라가 데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 2024. 11. 26.
109일째 민수기 15장 tzitzit, 왜 유대인들은 새 성전을 짓지 않는가? 민수기 15희생제사1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이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줄 땅, 곧 너희가 살 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3그러면 너희는 소 떼나 양 떼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 곧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를 드리게 될 것이다. 서원한 것을 갚으려고 드리든, 자원해서 바치는 제물을 드리든, 너희가 지키는 여러 절기에 드리는 번제나 희생제를 드릴 것이다.4나 주에게 제물을 바칠 사람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반죽한 곡식제물을 함께 주에게 바쳐야 한다. 5번제나 희생제에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 한 마리면,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사분의 일 힌의 포도주를 준비해야 한다.6제물이 숫양 한 마리면,.. 2024. 11. 25.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해서 토마스 아퀴나스: 중세 철학과 신학의 거장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는 중세 스콜라 철학과 기독교 신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그의 업적은 기독교 신학 체계뿐 아니라 철학적 논리 체계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퀴나스는 신학과 철학을 일치시키며 합리적 사고와 신앙 간의 조화를 중시했고, 그의 사상은 ‘토미즘(Thomism)’이라 불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기독교 철학자와 신학자들에게 중요한 연구 주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애와 배경 아퀴나스는 이탈리아 로카세카에서 귀족 가문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5살 때 몬테카시노 수도원에 입학하며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그 후 나폴리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당시 아퀴나스는 도미니코회에 가입하면서 수도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으나, 그..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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