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03 106일째 QT 민수기 12장 미리암의 뭉둥병/우울증과 죽음, 그리고 삶 민수기 12미리암이 벌을 받다1 모세가 구스 여인을 데리고 왔는데,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그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고 해서 모세를 비방하였다.2“주님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주님께서 들으셨다. 3모세로 말하자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4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당장 부르셨다. “너희 셋은 회막으로 나오너라.” 세 사람이 그리로 나갔다. 5주님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시어 장막 어귀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 두 사람이 나가 서자 6말씀하셨다.“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라.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으면,나 주가 환상으로 그에게 알리고,그에게 꿈으로 말해 줄 것이다.7나의 종 모세는 다.. 2024. 11. 21. 105일째 QT 민수기 11장 /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 민수기 11다베라1주님께서 들으시는 앞에서 백성들이 심하게 불평을 하였다. 주님께서 듣고 진노하시어, 그들 가운데 불을 놓아 진 언저리를 살라 버리셨다. 2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모세가 주님께 기도드리니 불이 꺼졌다. 3그래서 사람들은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고 불렀다. 주님의 불이 그들 가운데서 타올랐기 때문이다.모세가 장로 일흔 명을 뽑다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이집트에서 생선을 공짜로 먹던 것이 기억에 생생한데, 그 밖에도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눈에 선한데, 6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7 만나의 모양은 .. 2024. 11. 20. 104일째 QT 민수기 10장 나팔 신호 민수기 10나팔 신호1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너는 은나팔 두 개를 만들되 은을 두드려서 만들어라. 그것들은 네가 회중을 불러모을 때와 진을 출발시킬 때에 필요한 것들이다. 3두 개를 한꺼번에 길게 불면, 모든 회중이 회막 어귀에 모여 너에게로 나올 것이다. 4그러나 하나만 길게 불면, 지휘관들, 곧 이스라엘의 천부장들만이 너에게로 나올 것이다. 5그러나 나팔을 짧게 급히 불면, 동쪽에 진을 친 부대들이 진을 뜬다. 6두 번째로 짧게 불면, 남쪽에 진을 친 부대들이 진을 뜬다. 진을 뜰 때에는 나팔을 이렇게 짧게 불어라. 7총회를 소집할 때에는 나팔을 길게 불어야 한다. 짧게 불어서는 안 된다. 8나팔은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만이 불 수 있다.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킬 율례이다. .. 2024. 11.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