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7 240513 QT 세상에 시달리는것 성경에서 사탄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죄의식이 없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악 그 자체이기 때문이죠. 인간은 자신의 악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인간이 그릇된 행동을 저지르는 이유는 악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내재하여 있는 도덕적 교활함은 우리 자신을 책망해야 함을 분명히 알면서도 사탄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우리 안에 있는 사악함이 죄의 진짜 원인입니다.겉으로 드러나는 죄악에 빠지게 되면, 성령님은 물론 사탄도 매우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말이죠. 인간이 뻔히 드러나는 죄를 저질러 그들의 인생이 엎어지면, 다른 통치자, 즉 자신들을 해방해줄 구세주를 찾을 거라는 사실을 사탄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 2024. 5. 14. 240512 QT 세상의 불평등 우리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죽어가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설교하지만, 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우리가 전하는 거듭남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이들은 세상의 쾌락으로 불행을 없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죄를 깨닫는 사람들에게만 복음은 매력적입니다.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죄의 확신에 구겨지는 것 외에, 인간은 자신을 완벽하게 행복하고 평화롭게 유지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확신은 성령님이 들어오시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은 곧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 2024. 5. 12. 신앙인의 세상과의 타협 이전에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님께서 세상과 타협하는 신앙인이 되지 말라고 하셨다. 세상과 타협한다는 것은 이런것이다. 십일조를 낼 돈으로 해외여행을 간다던가, 식당에서는 밥먹기 전에 기도를 하지 않는다거나, 자유시간에 기도 하는 시간을 갖는대신 게임을 한다던가, 일요일날 늦잠을 자고 교회를 빼먹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다. 자기 자신의 안위나 행복을 가장 중심에다가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신앙적으로 미성숙한 사람, 아직 하나님에 대해서 깊이 있는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의 중심에 '나'가 존재한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기본적으로 자기 중심에 '나'를 갖다 둔다. 그래서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 혹은 욕망, 꿈 들을 중심으.. 2024. 5. 1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