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앙 공부58 멜기세덱에 대하여 (자료 모음) 멜기세덱: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상징 멜기세덱은 기독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역할을 상징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름이 나타내는 바와 같이, "멜기세덱"은 히브리어로 "공의의 왕" 또는 "공의로운 왕"을 의미합니다. 그의 등장은 구약과 신약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적 역할과 관련된 중요한 테마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이니만큼 당연히 유대교가 창시되기 이전부터 신의 제사장직을 관할하고 있던 것만은 확실한데,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훗날 예루살렘이라 불리게 되는 지역인 살렘 일대를 다스리는 왕이었다고 한다. 당시 배경이 신정일체식 정치가 흔했던 청동기 시대로 여겨지기에 부족국가의 왕이 제사장을 겸임하는 것은 그리 특별한 점이 아니지만,[7] 갑자기 나.. 2023. 8. 23. 기독교에서 직업에 귀천이 있을까? 답은 기독교에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일 것이다라는게 내 생각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양을 보지 않고 그 사람의 내면을 보신다고 했다. 사람의 외양이란 외모나, 부유함, 명예 같은것으로 하나님은 그 사람의 그런것들을 보지 않고 얼마나 마음이 선한지, 얼마나 하나님께 헌신하는지를 본다고 한 것 같다. 그래서 예수님도 원래는 목수가 직업이었고 베드로는 어부였던 것이다. 거지이든 왕이든, 그의 내면만이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렇게 내면으로 보신다면, 우리 사람들도 이를 따라서 사람들의 내면을 더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 같다. 다만, 세속적인 우리 인간들은 사람의 외양을 보고 내면을 판단하기 십상이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학문적 성취가 큰 사람들을 보고, 성실하고 마음이 열려있고 부.. 2023. 7. 23.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 최근에 야외 마당이 있는 찜질방에 갔다왔는데 뜨거운 불가마에서 몸을 지지다가 이 야외 마당으로 나와서 비치 체어에 몸을 뉘인채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너무 불가마에 오래있었는지 머리가 어지럽고 몸은 축 늘어져 있었다. 그 상태에서 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보이는 것이었다. 하늘의 푸른색이 마치 형광색처럼 눈부시게 푸르렀다. 마치 환상속의 하늘을 보는 것 같았다. 하늘이 너무 눈부시고 나는 갑자기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최근 몰입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생긴 차였다. 황농운 교수라는 서울대 교수가 설명하는 몰입은 'slow thinking'이라는 것을 하며 편안한 상태에서 선잠에 들락말락하는 순간에 빠져드는 어떤 몰입상태가 있다고 했고 그 상태에서는.. 2023. 6.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