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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저희 할머니는 가족들에게 둘러쌓여서 살고 계시고, 특별한 불만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문제로 힘이 없어하시는게 요즘따라 무척 걱정됩니다. 하나님, 그러나 우리 할머니가 아니라,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는 자식과 연락이 끊기고 하루하루 외롭고 힘겹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시고, 삶의 낙을 만들어 주시고, 도와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기 좋은일이 뭐가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저는 노인들의 취미생활에 대해서 아는바가 거의 없네요. 가난해서 하루종일 방에서 티비만 보고 계시던 분들도 있던데, 그건 시간을 허무하게 흘려보낸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그분들에게 무언가 의미있고 보람찬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은데 그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2022. 3. 25.
성령- 평안 6일째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고 할 때, 얼만큼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 안에 작용합니까?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며, 그것은 단지 지적이고 영적이지 않은 삶을 고집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관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이 찔림을 주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관점을 그 안에 끼워 맞추려고 합니다. 하지만 위대하고도 잠잠한 평안과 주 예수 안의 안식에 대해서라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 안에 안식하는 것"은 내적 활동의 완성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에 따르면 안식이란 팔짱을 끼고 앉아서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시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안식이란 하나.. 2022. 3. 25.
윤석열 당선인을 위한 기도 하나님, 윤석열 당선인은.... 자기중심적인 사람 같아요. 말도 아무렇게나 막하고, 행동도 아무데나 막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 같아요. 청와대를 국민에게 내어준다고 하는데, 청와대에서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기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잖아요. 이건 마치 국민이 청와대를 돈주고 사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냥 몇백만원하는것도 아니고, 몇억원씩이나 들여서 집무실을 바꾸는것을 단행하는건 독재자의 기운이 느껴져요. 그 돈을 차라리 소상공인들에게 더 나눠주면 좋을텐데. 앞으로의 5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요. 그리고 윤석열의 말도 조금 불안하구요.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라는 말. 그것은 실제로 자신이 가난해보지도 않고, 단지 생각으로만 뱉은 말일것이에요. 가난한 사람은..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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