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1 오스왈드 챔버스 평화 성령 안에서의 삶 11일째 -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평화로운 일이 아닌 충격적이고도 압도적인 일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영역 속으로 태어날 의향이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지금 내가 속한 영역에서 즉시 일어날 혼돈에 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들어왔던 법칙은 가려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들어오심은 이전에 내가 모든 것을 바라보던 방식들에 있을 절대적 혼돈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의 아래위가 뒤집히는 것입니다. 이전의 질서와 이전의 평화는 떠나가야 하며 우리는 이전 수준의 평화를 되찾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악마의 영감을 통해 영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릴 때, 그들은 근심 되기는 커녕 깨끗한 세속에 자리를 잡고 "평화"를 누립니다. (cf. 시편 73)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왕국을 다스리시기 전.. 2024. 1. 29.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저는 몰랐는데 최근에 유투브에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보호 아동들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들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부가 보호아동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를 18세로 했는데요. 2021년 7월 13일 현행 만 18세에서 본인 의사에 따라 만 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투브에서는 일단 18세가 되면 일명 '시설'이라는데서 나와서 어른으로서의 사회생활을 준비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님, 저는 이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니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18살때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뭣도 모르는 나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심지어 방탕하기까지 했었던것 같습니다... 2024. 1. 28.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저의 동생의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갑니다. 제가 이모가 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처음 동생이 임신했다는 말을 들었을때가 기억납니다. 그날에 저는 매우 우울한 기분이었는데 동생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나서 너무나 놀라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우울함이 사라지고 기쁨이 생겨서 제 머리가 묘하게 반짝반짝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이 갑자기 다르게보였죠. 솔직히 저는 충격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내가 이모가된다니. 우리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오다니. 그런데도 나는 이렇게 우울했단 말인가? 거의 10개월이 된 지금에도 그때의 어리벙벙함은 지워지지 않네요. 4월의 밤이었죠. 여하튼 동생의 아이가 태.. 2024. 1. 22.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