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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pray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

by one_soul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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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주제가 잘 생각이 나질 않아서, 한번 우리나를 위한 기도를 해 볼까 합니다

그러고보니 우리나를 위해서 기도를 한적이 없어서요. 물론 블로그에다가요.

평상시에는 우리나를 위해서 기도를 가끔 하기도 했지만, 여기 블로그에다가는 써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기억이 안나는것인가.. 여하튼, 하나님,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으시죠.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보고 계시구요

한때 그래서 저는 운명이란 있는것인가? 그래서 미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아시는 것인가 생각도 했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미래를 아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부디 기도드리길, 우리나라가 부강하고 건강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지구에는 아직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이 아주 많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대한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가 하루만에 망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신다면 그렇게 이루어지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손끝에 달려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서 더 부강하게 할 수도 있고, 우리를 더 낮추실 수도 있으시죠. 지금 현재로서는 나라가 그다지 좋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다고도들 하는데요, 나라에 있어 경제는 정말 중요한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북한처럼 굶어죽는 사람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자살율은 1위죠. 경제가 좀 좋아지면 자살하는 사람도 좀 줄어들것 같아요. 사람의 목숨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우리나라 사정이 좀 더 좋아져서 부디 자살하는사람이 적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그리고 겨울이 한창인데, 노숙자분들도 거지분들도 잘 지내고 있나요? 부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웃을 둘러보고 그들에게 작은 도움을 뻗치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돈이 많지 않으므로 그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네이버에서 블로그로 글을 쓰면 하루에 콩 1개 또는 2개를 주더라구요. 그러면 그 콩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그 기부를 늘 상 하고 있어요. 네이버에서 정말 좋은 사회적 환원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국가의 지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금전적 지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블로그를 쓰면 기부를 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요. 글을 쓰면서 기부를 한다 생각하니까, 글도 더 잘써지고, 또 좋은 일을 하는 느낌이 들어요. 네이버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더 많이 찾아내서 더 많이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4년에는 가난한 사람, 절망에 빠진 사람, 병마에 빠진 사람들을 더 특별히 돌보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그들을 돕는것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으로요. 행복하게 살 권리는 이제 우리에게 기본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과거 시대에는 사람들이 살아남을 권리가 기본이었지만, 그것도 옛날이었기 때문이었고 지금은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 권리를 옹호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서로의 기준이 다르긴 하겠지만, 사람이 단지 태어나 숨쉬고 먹고 자다가만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운명이 주어진다면 그 사람이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 하고자한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누구나 가질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때, 되도록이면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모이고, 또 힘을 합칠 수도 있어야 하구요. 그러면 일이 더 쉬워지구요. 또 나라에서 지원도 해줘야하구요. 사회에서도 도움을 주어야 하구요. 

 

하나님, 한편 자영업자들이 많이 폐업을 했다고 들었어요. 나라 경제가 안돌아가서 물가도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고 그래서 소비가 위축이 되었나봐요. 자영업자들은 사람들의 소비가 없으면 망하는데, 소비가 적어지니까.. 

부디 폐업하신 분들 다른 살길을 살려주시고, 나라에서도 지원 많이 해주게 해주세요. 절망한 영혼들에게 위로를 부탁드려요.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논란이 많은데 , 부디 저출산 문제도 해결해주시면 감사할게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저출산이 그다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미래 세대에는 오히려 인구가 적은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AI가 직업을 많이 대체할것이기 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생각되요. 그렇다면 사람수가 오히려 적은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은 많은데 직업은 적으면 그것이 더 힘든 일이니까요. 그러나 그렇게 일자리를 기계가 대신하려면 , 기술이 많이 좋아져야겠죠? 미래에는 판검사, 의사, 선생님들도 모두 기계가 대신할것이라고 하는데, 저출산인 우리나라는  특히나 기술이 좋아져야겠어요.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빨리 미래화 된다면 더 좋겠죠. 과학자들이 많이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정책을 설계하는 사람들도 많이 노력하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빠를땐 정말 빠른데, 약간 관료주의가 심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 많은 에너지들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요. 소통이 중요한듯한데, 그게 잘 안된다고 하나봐요. 그런것들이 2024년 이후에는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동안 인류를 지켜봐왔으니, 인류의 어리석음을 보며 이제 해탈하셨을 듯 해요. 신약에서부터는 원수도 사랑하라면서 이방인들을 받아들이기까지 하셨죠. 그러나 사실 하나님은 본래부터 이방인들도 사랑하셨을거에요. 단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선택한 자들을 아들처럼 생각하시고 대하신다는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이방인들을 멀리하고, 버려둔것이겠죠. 하나님, 우리나라는 제가 봐도 답답해요. 그래서 저는 신경을 안쓰려고 하죠. 그러나 마냥 회피해서는 안되는것이, 물가도 오르고, 전깃세, 수도세 전부 오르는걸 보면서 그냥 두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가난한사람은 정말 힘든 시기라고 생각되요. 저도 가난하니까 알 수 있었어요. 제가 부유했다면 그걸 몰랐을텐데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나 저보다 가난한사람은 한탄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하나님도 모르는 가난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세상이 더욱 어둡게 보이지 않을까요? 저는 하나님이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가 없어요. 저는 하나님이 없었다면, 아마 진즉에 희망을 잃고 사라졌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니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신도들을 보내어 그들을 구원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모든것을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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