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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240811 qt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다

by one_soul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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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다
 
1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요셉은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들었다.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 에브라임을 데리고, 아버지를 뵈러 갔다. 2야곱  이스라엘은 자기의 아들 요셉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 기력을 다하여 침상에서 일어나 앉았다. 3야곱 요셉에게 말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가나안  루스에서 나에게 나타나셔서, 거기에서 나에게 복을 허락하시면서, 4나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에게 수많은 자손을 주고, 그 수가 불어나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서 여러 백성이 나오게 하고, 이 땅을 너의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겠다’ 하셨다. 5내가 너를 보려고 여기 이집트로 오기 전에 네가 이집트 땅에서 낳은 두 아이는, 내가 낳은 아들로 삼고 싶다. 르우벤 시므온이 나의 아들이듯이, 에브라임 므낫세도 나의 아들이다. 6이 두 아이 다음에 낳은 자식들은 너의 아들이다. 이 두 아이는 형들과 함께 유산을 상속받게 할 것이다. 7내가 밧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에, 슬프게도, 너의 어머니 라헬 가나안 땅에 다 와서, 조금만 더 가면 에브랏에 이를 것인데, 그만 길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너의 어머니를 에브랏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옆에 묻었다.”
8 이스라엘 요셉의 아들들을 보면서 물었다. “이 아이들이 누구냐?” 9요셉이 자기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이 아이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자식들입니다.” 이스라엘이 말하였다. “아이들을 나에게로 가까이 데리고 오너라. 내가 아이들에게 축복하겠다.” 10이스라엘은 나이가 많았으므로, 눈이 어두워서 앞을 볼 수 없었다. 요셉이 두 아들을 아버지에게로 이끌고 가니, 야곱이 그들에게 입을 맞추고 끌어안았다. 11이스라엘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얼굴을 다시 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는데, 이제 하나님은, 내가 너의 자식들까지 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구나.” 12요셉 이스라엘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이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13그런 다음에 요셉은 두 아이를 데려다가, 오른손으로 에브라임을 이끌어서 이스라엘의 왼쪽에 서게 하고, 왼손으로 므낫세를 이끌어서 이스라엘의 오른쪽에 서게 하였다. 14그런데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이 작은 아들인데도 그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므낫세는 맏아들인데도 그의 왼손을 므낫세의 머리 위에 얹었다. 야곱이 그의 팔을 엇갈리게 내민 것이다.
15 야곱 요셉을 축복하였다.
“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내가 태어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의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16온갖 어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신 천사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나의 이름과
할아버지의 이름 아브라함
아버지의 이름 이삭
이 아이들에게서 살아 있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이 아이들의 자손이
이 땅에서
크게 불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17 요셉은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은 것을 보고서, 못마땅하게 여겼다. 요셉은 아버지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려고, 아버지의 오른손을 잡고 말하였다. 18“아닙니다, 아버지! 이 아이가 맏아들입니다. 아버지의 오른손을 큰 아이의 머리에 얹으셔야 합니다.” 19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거절하면서 대답하였다.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므낫세가 한 겨레를 이루고 크게 되겠지만, 그 아우가 형보다 더 크게 되고, 아우의 자손에게서 여러 겨레가 갈라져 나올 것이다.”
20그 날,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축복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너희의 이름으로 축복할 것이니 ‘하나님이 너를 에브라임과 같고 므낫세와 같게 하시기를 빈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야곱 에브라임 므낫세보다 앞세웠다. 21이스라엘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곧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너희를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22그리고 네 형제들 위에 군림할 너에게는, 세겜을 더 준다. 세겜은 내가 칼과 활로 아모리 사람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다.”
 
 

 

Genesis 48

Manasseh and Ephraim
1Some time later Joseph was told, “Your father is ill.” So he took his two sons Manasseh and Ephraim along with him. 2When Jacob was told, “Your son Joseph has come to you,” Israel rallied his strength and sat up on the bed.
3Jacob said to Joseph, “God Almighty appeared to me at Luz in the land of Canaan, and there he blessed me 4and said to me, ‘I am going to make you fruitful and increase your numbers. I will make you a community of peoples, and I will give this land as an everlasting possession to your descendants after you.’
5“Now then, your two sons born to you in Egypt before I came to you here will be reckoned as mine; Ephraim and Manasseh will be mine, just as Reuben and Simeon are mine. 6Any children born to you after them will be yours; in the territory they inherit they will be reckoned under the names of their brothers. 7As I was returning from Paddan, to my sorrow Rachel died in the land of Canaan while we were still on the way, a little distance from Ephrath. So I buried her there beside the road to Ephrath” (that is, Bethlehem).
8When Israel saw the sons of Joseph, he asked, “Who are these?”
9“They are the sons God has given me here,” Joseph said to his father.
Then Israel said, “Bring them to me so I may bless them.”
10Now Israel’s eyes were failing because of old age, and he could hardly see. So Joseph brought his sons close to him, and his father kissed them and embraced them.
11Israel said to Joseph, “I never expected to see your face again, and now God has allowed me to see your children too.”
12Then Joseph removed them from Israel’s knees and bowed down with his face to the ground. 13And Joseph took both of them, Ephraim on his right toward Israel’s left hand and Manasseh on his left toward Israel’s right hand, and brought them close to him. 14But Israel reached out his right hand and put it on Ephraim’s head, though he was the younger, and crossing his arms, he put his left hand on Manasseh’s head, even though Manasseh was the firstborn.
15Then he blessed Joseph and said,
“May the God before whom my fathers
Abraham and Isaac walked faithfully,
the God who has been my shepherd
all my life to this day,
16the Angel who has delivered me from all harm
—may he bless these boys.
May they be called by my name
and the names of my fathers Abraham and Isaac,
and may they increase greatly
on the earth.”
17When Joseph saw his father placing his right hand on Ephraim’s head he was displeased; so he took hold of his father’s hand to move it from Ephraim’s head to Manasseh’s head. 18Joseph said to him, “No, my father, this one is the firstborn; put your right hand on his head.”
19But his father refused and said, “I know, my son, I know. He too will become a people, and he too will become great. Nevertheless, his younger brother will be greater than he, and his descendants will become a group of nations.” 20He blessed them that day and said,
“In your name will Israel pronounce this blessing:
‘May God make you like Ephraim and Manasseh.’ ”
So he put Ephraim ahead of Manasseh.
21Then Israel said to Joseph,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be with you and take you back to the land of your fathers. 22And to you I give one more ridge of land than to your brothers, the ridge I took from the Amorites with my sword and my bow.”

 

 


 

네, 창세기 48장에서 예언된 대로 에브라임 지파는 실제로 이스라엘 역사에서 번성하고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은 에브라임 지파의 번영과 관련된 몇 가지 역사적 사실입니다.

### 에브라임의 번영

1. **인구와 영향력**:
   -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하나로, 출애굽 이후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매우 번성했습니다. 인구가 많았고,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었을 때 북쪽 왕국인 이스라엘의 중심 지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 **지도자의 배출**:
   - 에브라임 지파는 여러 중요한 지도자를 배출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출신으로, 모세의 후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했습니다.
   
3. **지리적 중심지**:
   - 에브라임의 땅은 북쪽 이스라엘 왕국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수도였던 사마리아도 에브라임 지역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4. **상징적 의미**:
   - 에브라임은 때때로 북이스라엘 왕국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그 영향력과 상징성이 컸습니다.

### 성경의 예언과 역사적 성취

- 야곱이 에브라임에게 축복을 내리며 "그의 아우보다 더 커질 것이며, 그의 자손은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고 한 것은 에브라임의 역사적 번영을 예고하는 예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후에도 북이스라엘 왕국의 주요 지파로서 에브라임이 가지는 위치와 영향력을 통해 성취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의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성경에서 예언된 대로 그 영향력과 번영이 역사적으로도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오늘은 피곤해서 qt를 잘 하질 못하겠다

 

일단 내용도 그냥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우선시 했다. 그가 둘째지만 형보다 더 번성할것이라 했다. 마치 야곱 그 자신처럼 말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임을 말한다.

 

요즘에야 첫째가 둘째보다 더 잘되길 바라거나 차별을 하는 사람이 없지만, 과거에는 첫째를 우선시 했던것 같다

그래서 첫째를 더 밀어주려고 했었던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때부터 반전을 보여주셨던 모양이다

 

나중에 신약에서는 더러운 짐승들도 모두 깨끗게 하시고 허용하셨고, 이방인들 전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나는 그 변화를 사실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뭔가 '세계화'가 되는것이 어짜피 자연적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교리가 바뀌고 인간이 그렇게 변화시킨게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이 멋대로 그렇게 해석한게 아닐까? 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부질없는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제는 정말로 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서만 나타난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나타났어야 옳다고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만 특별시 할 이유가 없다. 이방인들은 죽이고 이스라엘의 편만 들어줬을리가 없다 생각된다

 

그리고 진화론. 

 

과학적으로 진화론이 옳아보이도록 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진화가 정말 극한 확률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실제로' 진화는 일어난듯 보인다.

그러나 나는 진화가 신의 개입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인간은 신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고 생각된다

 

점점 내가 사이비화 되어가는것 같은데 정말로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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