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7 20240409 QT 비방과 증오의 공격을 견딜 수 있는 평화 우리는 예수님의 평화를 얘기합니다만 진정 우리는 그 평화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일생에 관한 얘기를 읽어보세요. 나사렛에서 30년 동안 조용히 순종하신 것, 3년간 기적을 행하신 것, 중상을 입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고, 채찍에 등이 찢기시고 증오를 받으시며 그는 모든 걸 견뎌내셨습니다. 우리가 감히 가늠할 수조차 없는 큰 고통이었을 테지만 예수님의 평화는 방해받지도, 또한 침해받지도 않았습니다. 그 평화는 하나님이 천국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실 그런 평화였죠, 우리가 익히 알던 평화가 아닙니다. 바쁜 일상 속, 생계를 위해 하는 일, 육신의 삶으로 주어진 모든 조건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 즉 "나의 평화"를 설계하는 곳이라면 어디에든, 예수님의 불굴의 평화로움이 우리 모든 사사로.. 2024. 4. 9. 4.10 총선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드디어 내일은 총선 투표일입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흐르네요. 100일 후 총선이라는 뉴스를 엊그제 본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나서 이렇게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니 말이에요. 하나님, 그런데 사실 저는 누구에게 투표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는 사실 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그 반대편 야당에게 투표를 할 것 같기는 해요. 어떤 사람이 믿을만하고, 훌륭한가를 보기 보다는, 그 사람의 정당을 보고 투표하라고 유시민이라는 아저씨가 말했다고 해요. 뽑은 사람이 정책을 추진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정당의 힘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정책이 결정되기 때문에 개인보다는 정당을 밀어주어야 한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진짜로 유능한 개인이 뽑히지 않는 이상은 정당의 색에 따라서 결.. 2024. 4. 9. 240327 오늘 QT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천사들이 평화를 선포한 뒤 20세기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어디에 있습니까? 신약 성경은 천사들이 평화를 "예언"했다고 하지 않고 그들이 평화를 "선포" 했다고 말합니다. 그 평화는 바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있는 평화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계심을, 또 자신을 통해 어떤 사람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적 계시입니다. 그 "도"안에 있는 자들은 가족이 서로 닮듯 예수와 닮은 점을 지니게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그들안에 뚜렷한 흔적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의 빛이 그들 얼굴에 있으며, 영원한 생명의 기쁨이 그들 마음속에 있.. 2024. 3. 27.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39 다음 반응형